<책 소개>
시인을 닮아 당찬 동시집. 2019년 《어린이와문학》을 통해 등단하며, “아이들의 마음과 몸이 봄을
준비하는 시간처럼 따뜻하게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왔다”는 신서유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2024년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문학 부문에 선정된 『달빛 롤러코스터』는 “글자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말 속에 담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시인의 마음과 “아이들의 기쁨만 그리기보다는,
상처 위에 돋아나는 새살처럼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한가득 담겨 있다.
<작가 소개>
* 저자 : 신서유
2017년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에는 서울문화재단 신진 문학 부문에 선정되어, 느리지만 꾸준히 아이들을 만날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같은 해 《어린이와문학》을 통해 등단하며, 아이들의 마음과 몸이 봄을 준비하는 시간처럼 따뜻하게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왔습니다.
2024년에는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문학 부문에 선정되어, 지금까지 쌓아온 이야기들을 선물하고,
독자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에서는 현대문학을 전공하며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 그림 : 구해인
화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 「언제나 예쁜 이야기」 展을 비롯한 여덟 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아트페어, 그룹전에
참가했어요. 《부산진구신문》에 〈구해인의 그림에세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첫 그림책으로 글 없는 그림책
『물통책』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놀기 좋은 날』, 『운동장에 나타난 지도』, 『천하무적 삼남매』, 『시옷 생각』,
『학교, 학교 갈래요』, 『내소사 느티나무』, 『달빛 롤러코스터』가 있어요.
<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