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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동)시집

정명희 동시집 『물웅덩이 장화는 첨벙청벙 붓』

작성자유화란|작성시간24.11.25|조회수35 목록 댓글 0

 

<책 소개>

자연 속의 무궁무진한 동화적 상상력을 담은 정명희 동시집
동심의 붓으로 그린 수채화 같은 동시

 

어린이의 마음으로 풍경을 들여다보는 정명희 작가의 두 번째 동시집입니다.

60편의 동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아동문학가 이준관 시인의 해설을 더 했습니다.

여기에 김천정 작가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이 곁들여진 ‘고래책빵 동시집’ 제52권입니다.
꽃, 나비, 아기 지렁이와 같은 자연 속의 작고 소소하고 볼품없는 것들도 모두 동심을 지닌 아이들과

같이 바라보는 마음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해마다 극심해지는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 자연의 마음을

알아주고 다독이는 마음 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자연, 일상, 학교, 가족 등 사소한 것에서 행복과 가치를 얻는 천진난만한 동심의 노래를 읽으며 저절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이같은 동시들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아름다운 동심으로 물들이며

생기발랄한 마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작가 소개>

* 저자 :  정명희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자라 활동하며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활했습니다.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가정학과,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아동문학과를 졸업했고,

2002년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백일장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수필〉 신인상, 〈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상, 〈동서문학상〉 동시 당선,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올해의 작품상, 〈광주전남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서로 수필집 『삼월에 추는 눈의 왈츠』, 동시집 『병아리 한 마리 키우고 싶다』, 『물웅덩이 장화는 첨벙첨벙 붓』,

그림책 『빼앗긴 두발자전거』, 『운동장 팔아요』, 『꽃을 먹는 토끼』, 『느티나무 이야기』, 『안 나오면 어쩌지』,

『나무가 준 선물』 방정환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기념 창작 동요 출반곡 『미끄럼틀』, 논문 『권정생 동시에

나타난 주제의식 연구』, 2024년 창작 동요 출반곡 『박사님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그림 : 김천정

이탈리아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주로 출판물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 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아껴라 아껴 영감님과 뭐든지 아껴 영감님』, 『갑돌이와 용감한 여섯 친구』,

『의좋은 형제』, 『할미꽃 이야기』, 『한국 대표 동시 100편』 등이 있습니다.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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