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했길래 / 정나래
톱에 잘려나간
은행나무 그루터기에
고양이 찾아와
앉았다 가고
개미들 놀러와
바글거리다 간 뒤
잎이
돋아났어
도대체
고양이와 개미
무슨 말을 한 거야
-동시집 『뭐라고 했길래』 ,아동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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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했길래 / 정나래
톱에 잘려나간
은행나무 그루터기에
고양이 찾아와
앉았다 가고
개미들 놀러와
바글거리다 간 뒤
잎이
돋아났어
도대체
고양이와 개미
무슨 말을 한 거야
-동시집 『뭐라고 했길래』 ,아동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