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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꽃심(박예분)

작성자송창우|작성시간22.12.03|조회수122 목록 댓글 0

작은 꽃봉오리 속

여린 꽃잎들

 

한 잎

한 잎

서로 겹겹이 감싸 안았다

 

마음과 마음 포개

꽃 한 송이

곱게 피워 내고 있다

 

★ 꽃심 : 꽃을 피워 내는 힘

 

 

시 읽는 어린이 135 『발가락들이 웃는다』 박예분 시 · 양소이 그림, 청개구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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