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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달 / 손동연

작성자고윤자|작성시간23.04.17|조회수93 목록 댓글 0

 

 

          손동연

 

 

보름달보다

반달,

 

반달보다

그믐달이

더 예뻐요.

 

나눠 줬잖아요.

나눠 주잖아요.

 

 동시집  『날마다 생일』,  푸른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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