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놀이터
ㅡ유화란
덩그러니
벤치에 앉아
한숨 쉬는
현우 잠바
나 놓고 왔다고
엄마한테 혼날 텐데
큰일 났네
야! 내 주인은
더 큰일 났어!
하품 쩌~억
입 벌린 채
철봉 아래 누워있는
승규 책가방
출처 : 소년한국일보 (시를 읽읍시다) 20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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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놀이터
ㅡ유화란
덩그러니
벤치에 앉아
한숨 쉬는
현우 잠바
나 놓고 왔다고
엄마한테 혼날 텐데
큰일 났네
야! 내 주인은
더 큰일 났어!
하품 쩌~억
입 벌린 채
철봉 아래 누워있는
승규 책가방
출처 : 소년한국일보 (시를 읽읍시다) 20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