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2
ㅡ장동이
옹달샘, 너 어쩌니
이 추운 겨울에
눈 이불 한 번 덮어 보지 못하고?
괜찮아.
난,
가끔 목 축이러 오는
고라니 산토끼 딱새 굴뚝새......
말똥말똥 기다려야 하니까.
*장동이 시 <파란 밥그릇>
다음검색
옹달샘2
ㅡ장동이
옹달샘, 너 어쩌니
이 추운 겨울에
눈 이불 한 번 덮어 보지 못하고?
괜찮아.
난,
가끔 목 축이러 오는
고라니 산토끼 딱새 굴뚝새......
말똥말똥 기다려야 하니까.
*장동이 시 <파란 밥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