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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2 ㅡ장동이

작성자이정인|작성시간23.12.08|조회수102 목록 댓글 0

옹달샘2
ㅡ장동이

옹달샘, 너 어쩌니
이 추운 겨울에
눈 이불 한 번 덮어 보지 못하고?

괜찮아.
난,

가끔 목 축이러 오는
고라니 산토끼 딱새 굴뚝새......
말똥말똥 기다려야 하니까.




*장동이 시 <파란 밥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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