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가을날 / 김선영 작성자이근정|작성시간24.01.17|조회수86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가을날 김선영 산책로에 활짝 핀 억새가 발그레한 노을을 향해 손을 힘껏 흔들어 주었다 손에 들고 있던 홀씨들이 새들을 따라 훨훨 날아갔다. <동시발전소> 2023 겨울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