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발
의자가 손을 꺼내
내 손을 잡아 주었다.
벽도 손을 꺼내
내 손을 잡아 주었다.
깁스한 왼발이
활짝 웃었다.
힘센 바람
산들산들~
산을 업고 온다.
산들산들~
들을 업고 온다.
힘센
산들바람
-김미영 / <웃는 발>가문비 어린이 (2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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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손을 꺼내
내 손을 잡아 주었다.
벽도 손을 꺼내
내 손을 잡아 주었다.
깁스한 왼발이
활짝 웃었다.
힘센 바람
산들산들~
산을 업고 온다.
산들산들~
들을 업고 온다.
힘센
산들바람
-김미영 / <웃는 발>가문비 어린이 (2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