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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호 시와 사진

시와 사진 2024년 여름호(26호)

작성자유화란|작성시간24.10.17|조회수20 목록 댓글 0

보름달

 

이묘신

 

달을 빵빵하게

충전했다

 

이제 밤을

밝히면 된다

 

 

이묘신 aytlsdl@hamail.net

2005년 『애벌레 흉터』 외 5편으로 푸른 문학상 새로운 신인상 수상. 2019년 서덕출 문학상 수상. 동시집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눈물 소금』 등과 그림책 『쿵쾅! 쿵쾅!』, 『어디로 갔을까?』 와 동화책 『김정희 할머니의 길』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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