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기 남○서(수명중2) 힘들었던 문법을 모두가 이해할 때까지 꼼꼼이 쉽게 설명해서 좋았다. 근본단계만 배워도 영어 문장이 확 보입니다. 문장암기 never
작성자최형수작성시간20.02.15조회수157 목록 댓글 0저는 미라클에 오기 전에 영어 학원을 두 군데를 다녔습니다.
첫 번째 학원은 초4 ~ 중1초반까지, 두 번째는 중1초반 ~ 중2중반까지... 지금 생각해보면 첫 번째 학원에서는 친구만 만나러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두 번째 학원에서는 문법을 배울 때 5분정도 설명 듣고 바로 문제만 풀어서 그 때만 기억하고 바로 까먹는 일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미라클에 와서 부터는 시간을 절대 헛되게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선생님의 설명 하나하나에는 다 원리가 있고, 이 원리까지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힘들었던 문법이 쉽게 이해가 돼서 좋았고, 무엇보다 이해가 안된 부분은 될 때까지 설명해 주시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숙제를 매우 싫어하는 사람인데... 굳이 집에서 복습하지 않아도 선생님이 수업초반과 중간 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그날 그리고 그 전에 배웠던 수업내용을 항상 질문을 하시는데 그 때 머릿속에서 그 답들이 떠오르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외울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졸지만 않으면 완벽에 가깝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단계만 배워도 영어의 문장이 확 보입니다.
암튼 teacher은 가끔 제가 “이렇게까지 자세히 설명하실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자세히 영어를 쉽게 설명해 주시고, 전날 늦게 자서 잠이 올 때도 개그로 깨워 주셔서 좋아요 ㅎㅎ
그리고 미라클을 완벽히 배우면 이제 문장 암기는 절대 필요하지도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2020. 1. 29 - 남 ○ 서 ( 수명중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