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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팔봉"

작성자그루터기|작성시간20.03.20|조회수15 목록 댓글 0

일시: 2020, 3, 18, 수요일, 쾌청, 충주,

안개 장막이 드리워진  아침 ~

"중앙탑" 의  여운을 안고 도착한곳 ~

괴산  칠성댐을 경유한  "달천" <達川>줄기가 ~ 

수안보에서  흘러온  오가천과 합류되는 과정에..?

심하게  곡류<曲流>하면서..?

길게 늘어진 산줄기가 생겨 났으니 ~

바로.. "수주팔봉" <水周八峰>의  깍아지른 절벽이 ~

세상에 드러나게 됐다는 겁니다..?

데크로된  나무계단을 오르면 ~

오른쪽은  팔봉으로 가는  출렁다리요..?

왼쪽은  길손의 숨을  잠시 고르게할..?

"은사 이명수옹 선행기" <隱士 李明洙翁 善行記>와 ~

"모원정" <慕源亭>이  훌륭한 전망대 역활을 합니다 !!

기온차가  있음인지..?

바닥은  미끄덩하기  딱이구요..?

출렁다리 건너  팔봉으로 오르며..?

"송곳바위" ~ "중바위" ~ 칼바위" 등 ~

소나무와  어우러진  비경<秘境>이..?

발걸음을  사뿐하게 합니다..?

십수년전의  수주팔봉은..?

시설은  물론  전무<全無>했을  뿐더러..?

아는 사람만 아는.. 원시적 형태라..?

알아서  길을 찾고..  니맘대로 가세요  였건만..?

이렇듯.. 데크가 놓여지고 ~

안전을  담보할 시설물이 설치돼..?

자연과의  호흡이 원만해지고 ~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자연이 된듯합니다..?

웬지 걷고 싶게하는  자락길..?

가파른  오르막엔 ~

멍석을  깔아?   두발로의 편의를  제공해주니..?

삼거리 안부에 당도합니다 ~

우리는  좌측  전망대로 ~

시간이 아침 아홉시를  넘겼는데..?

안개는  걷힐줄을 모르니  워 ~ 쪄..?

달천  건너  팔봉마을을 휘돌아 가는 ~

곡류의  묘미를  감상 못하는게  아쉽지만..?

세상은  내맘대로 되는건 아니니..?

아쉬움을  두고  떠나렵니다..?

창동을  대표하는 선수 나홀로 질주..?

산행의 묘미와 ~

둘레길의  장점을  두루 갖춤은  물론..?

훌륭한  전망대는 어떻고요 ~

오늘  괜찮았다고 칭찬도 받았으니..?

"수주팔봉" 의  선택은  탁월했음 이겠죠..? 

농경지를  만들고자  암벽을  절단하여 형성된 ~

"팔봉폭포" <八峰瀑布>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구요 !!

짧지만  굵은 매력을  지닌..?

"수주팔봉" 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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