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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개그 야설

작성자반월(28)|작성시간20.07.19|조회수177 목록 댓글 2

우린 버얼써 끝났다

 

한 부부가 있었다.


이 부부에게는 6살, 3살 된 아들이 있었다.
어느 날 대낮에 부부사랑(?)을 하고 싶은데 방이
하나뿐이라 애들이 있어 고민하던 중...
 

작은 아이는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괜찮은데,
큰아이는 아무래도 알 것 같아,
옆 동네 사는 이모 집으로 심부름을
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큰 아이에게
떡 한 접시를 주며, 이모 집에 갔다 오라고
심부름을 보내고 드디어 일(?)을 벌였다.


몇 분이 지났을까...


일을 끝내고 옷을 입자마자 큰 아이가
떡을 그냥 들고 돌아 왔다.


어머니는 놀라서
"왜 떡을 다시 가져왔니?"
하고 묻자,

 

큰 아이가 하는 말
"에이 씨...


가니깐 하고 있더라..."
그 때 누워 있던 작은 아이 하는 말...

 

 

"우린 버얼써 끝났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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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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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물견관리사(40) | 작성시간 20.07.20 탕!! 물견관리 잘 해줄태니..
    아이들 엄는 곳에서 띠동갑 끼리 속닥하게 함 하입시더..?
  • 답댓글 작성자외톨이(20) | 작성시간 20.08.23 빈탕한태 글케바야 허빵이니 내하고 살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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