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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잉태'라는 용어 처음 사용자는 박윤식 목사

작성자주바라기|작성시간15.07.12|조회수45 목록 댓글 0

'월경잉태'라는 용어 처음 사용자는 박윤식 목사
한창덕 목사 기자회견서 월경잉태설 논쟁에 관한 진실 밝혀
2015년 07월 10일 (금) 14:10:05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월경잉태설 논쟁의 시시비비를 명쾌하게 가린 한창덕 목사(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연구소장)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년간 논란이 된 ‘월경잉태’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박윤식 목사라고 폭로했다.

한창덕 목사는 7월 9일,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의 민들레영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월경잉태설 논쟁, 무엇이 문제인가?>(도서출판 바른말씀)라는 책에 기술된 내용을 소개하면서 “죄가 인간의 피 속에 있다는 주장은 통일교와 전도관의 핵심사항”이라고 강조했다.

   
▲ <월경잉태설 논쟁,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책을 소개하는 한창덕 목사 ⓒ<교회와신앙>
한 목사는 박윤식 목사가 먼저 “월경이란 타락한 이후에 생겨났으며, 성경은 월경을 부정한 것이라 했기 때문에 ‘월경 잉태’하여 낳은 자들은 모두 다 부정한 자들이라.”는 요지로 설교해 ‘월경잉태’를 먼저 말했음을 밝히고 최삼경 목사는 이런 박윤식 목사의 주장을 비판했던 것인데 거꾸로 ‘월경잉태론자’가 되었음을 지적하며 “이 프레임을 잘못되었다.”고 역설했다.

기자회견을 마련한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정동섭 목사는 인사에서 “박윤식 씨는 성령잉태설을 주장해 정통인 것처럼 포장되어 전달되었고, 최삼경 목사는 엉뚱하게도 월경잉태설을 주장하는 이단으로 매도되었다.”면서 “이단옹호언론은 진실을 왜곡하여 언론플레이로 오류가 진실인양 보도해왔다.”고 지적하고 “사실 오늘 고린도서 말씀대로, 분쟁이 있어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들이 밝혀지게 되어 있다.”며 지난 10년 동안의 교리논쟁은 한창덕 목사의 연구로 옳고 그름이 명쾌하게 밝혀지게 되었음을 선언했다.

정동섭 목사는 <월경잉태설,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책이 “옳고 그름의 시비를 분명히 가려주었다.”면서 “나는 정통교회를 대표하는 교계 언론에서 사실을 그대로 보도해 한국교회 앞에 진실을 알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해 이 기자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창덕 목사를 소개했다.

   
한창덕 목사는 ‘월경잉태설 논쟁에 관한 진실’이라는 기자회견문에서 “월경잉태설 논쟁은 지난 2005년도부터 시작하여 2015년인 오늘날까지 10년 이상이나 한국교회를 어지럽게 했다.”며 “월경잉태설이란 용어는 단순한 견해차이나 불경한 용어의 문제나 특정한 사람들의 감정싸움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 목사는 “지금까지 월경잉태설 논쟁은 그 프레임이 성령잉태와 월경잉태였다.”고 지적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 논쟁을 성령잉태와 월경잉태간의 싸움이라 오해하여 성령잉태가 당연히 옳고 월경잉태는 말도 되지 않는 불경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러나 월경잉태설 논쟁은 성령잉태와 월경잉태간의 싸움이 아니다.”고 말하고 “그 프레임이 잘못되었다.”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월경잉태’라는 용어와 논쟁은 “2005년 6월 합동 측 서북노회에서 박윤식 목사가 소속되어 있는 평강제일교회를 영입하자 최삼경 목사가 ‘월경하는 여인들의 입장에서 탈출하자’는 박윤식 목사의 설교를 문제 삼으면서 시작되었다.”면서 “월경이란 타락한 이후에 생겨났으며, 성경은 월경을 부정한 것이라 했기 때문에 ‘월경잉태’하여 낳은 자들은 모두 다 부정한 자들이라.”고 박윤식 목사가 먼저 ‘월경잉태’를 말했고 최삼경 목사가 이를 비판했음을 폭로했다.

 

한창덕 목사는 나아가 “월경잉태설 논쟁은 쌍방이 다 성령잉태를 주장하면서 예수님의 인성에 마리아의 살과 피가 관련이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없느냐의 싸움이기 때문에 성령잉태와 월경잉태와의 싸움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 논쟁에 있어서 “사람의 살과 피 속에 죄가 있느냐 하는 것” 또 다른 쟁점사항이라고 밝혔다.

한 목사는 “논쟁의 한 당사자는 예수님이 마리아의 살과 피를 받았다면 죄 된 마리아의 피를 받았다는 것이 되어 예수님이 죄인이 되기 때문에 구세주가 되지 못한다.”고 하면서 “마리아의 피를 받았다고 주장한 최삼경 목사를 ‘교회사에 나타난 가장 악한 이단’이라고 정죄했다.”고 개탄하면서 “죄는 피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고 힘주어 말해 최삼경 목사에 대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이단규정은 잘못되었음을 분명히 했다.

한창덕 목사는 “죄가 피 속에 있다고 한다면 죄는 물질이 되어 코피만 쏟아져도 죄가 적어지고 수혈만 받아도 죄가 많아질 수 있게 되고 말 것”이라면서 “죄가 인간의 피 속에 있다는 주장은 통일교와 전도관의 핵심 사항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약성경 로마서 1장 3절과 히브리서 2장 14~15절을 제시한 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8장 2항에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 되시고 그녀의 피와 살을 받아 태어나셨다.’고 되어 있다.”고 밝혔다.

   
▲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한창덕 목사 ⓒ<교회와신앙>


마지막으로 한 목사는 “그렇다면 진정한 성령잉태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사도신경을 통하여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라고 하면서 고백하는 신앙고백의 진정한 의미는 논쟁의 당사자 중 어느 쪽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조정환 목사(한교연 바수위 전문위원)의 사회로 김진신 목사(한교연 바수위 위원장)이 기도하고 이영호 목사(한교연 바른신앙교육원장)이 <월경잉태설: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책이 갖는 의의를 설명했다.

한창덕 목사의 기자회견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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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문 ]

월경잉태설 논쟁에 관한 진실

월경잉태설 논쟁은 지난 2005년도부터 시작하여 2015년인 오늘날까지 10년 이상이나 한국교회를 어지럽게 했습니다.
월경잉태설이란 용어는 단순한 견해차이나 불경한 용어의 문제나 특정한 사람들의 감정싸움이 아닙니다.
월경잉태설 논쟁의 어느 한 쪽은 우리가 주님과 사도들로 말미암아 물려받은 거룩한 믿음의 유산을 무너뜨려 한국교회를 혼란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월경잉태설 논쟁은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라 죽고 사는 핵심적인 믿음의 내용에 관한 문제입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월경잉태설 논쟁으로 인해 정통교회가 두 쪽으로 나누어져 싸우고 있는 형편입니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기 위하여 더 이상 이 논쟁은 방치해서는 안 될 형국입니다. 그러므로 이 월경잉태설 논쟁에 관한 진실은 반드시 규명되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월경잉태설 논쟁은 그 프레임이 성령잉태와 월경잉태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 논쟁을 성령잉태와 월경잉태간의 싸움이라 오해하여 성령잉태가 당연히 옳고 월경잉태는 말도 되지 않는 불경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월경잉태설 논쟁은 성령잉태와 월경잉태간의 싸움이 아닙니다. 그 프레임이 잘못되었습니다. 논쟁의 당사자들은 모두 다 성령잉태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왜 이런 논쟁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논쟁의 발생 배경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005년 6월 합동 측 서북노회에서 박윤식 목사가 소속되어 있는 평강제일교회를 영입하자 최삼경 목사가 “월경하는 여인들의 입장에서 탈출하자”는 박윤식 목사의 설교를 문제 삼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박윤식 목사는 인간의 피와 혈통과 육신을 월경이라 하면서 사람들을 두 종류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는 월경으로 낳은 사람들이고 또 하나는 월경 없이 낳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는 월경이란 타락한 이후에 생겨났으며, 성경은 월경을 부정한 것이라 했기 때문에 “월경 잉태”하여 낳은 자들은 모두 다 부정한 자들이라 하였습니다. 반면에 그는 이삭과 예수님이 월경 없이 태어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최삼경 목사는 박윤식 목사의 이런 월경관에 대해 비판하였습니다.
최삼경 목사는 월경이라는 것은 사람의 피를 말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마리아의 월경 없이 태어났다면, 즉 예수님이 마리아의 피를 받지 않고 태어나셨다면 그것은 그분의 인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인성에 요셉은 상관없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마리아의 실체는 관련 있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논쟁의 한 쪽은 예수님의 법적인 아버지 요셉뿐만 아니라 어머니 마리아의 실체까지도 예수님의 인성과 관계없는 성령잉태를 주장하고, 다른 한 쪽은 예수님의 법적인 아버지인 요셉은 관계없으나 어머니인 마리아의 실체와는 관련 있는 성령잉태를 주장한 것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한 쪽에서는 예수님의 인성에 법적인 아버지인 요셉뿐만 아니라 마리아의 살과 피와도 아무런 관련 없는 성령잉태를 주장하고, 반대 쪽에서는 요셉은 관련 없지만 동정녀인 마리아의 살과 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주장과의 충돌입니다. 그러므로 월경잉태설 논쟁은 쌍방이 다 성령잉태를 주장하면서 예수님의 인성에 마리아의 살과 피가 관련이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없느냐의 싸움이기 때문에 성령잉태와 월경잉태와의 싸움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 논쟁에 있어서 또 다른 쟁점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살과 피 속에 죄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논쟁의 한 당사자는 예수님이 마리아의 살과 피를 받았다면 죄 된 마리아의 피를 받았다는 것이 되어 예수님이 죄인이 되기 때문에 구세주가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피를 받았다고 주장한 최삼경 목사를 “교회사에 나타난 가장 악한 이단”이라고 정죄 하였습니다. 그러나 죄는 피 속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가 피 속에 있다고 한다면 죄는 물질이 되어 코피만 쏟아져도 죄가 적어지고 수혈만 받아도 죄가 많아질 수 있게 되고 말 것입니다.
죄가 인간의 피 속에 있다는 주장은 통일교와 전도관의 핵심 사항입니다.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는 그의 책 『예수는 개자식이다』는 설교집을 통해 ‘예수는 98% 죄인이기 때문에 구세주가 될 수 없다.’ 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태어 날 때 남자의 정자는 수만 마리 중에 한 마리가 태(胎)안으로 들어가지만, 임신할 때 여자의 피는 98%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예수는 98%가 죄인이기 때문에 가짜 구세주라고 하면서 자칭 하나님이 되었고, 자기 피인 성혈을 받아야 구원받는다고 하면서 천인공노할 섹스안찰을 하였던 것입니다.
통일교도 바로 그와 같은 주장(혈통 유전설)에 의해 교주인 문선명이 자기 피를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피가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죄는 피 속에 있어서 주고받거나 걸러내어 정결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관계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요즈음에는 예수님의 인성에 마리아의 피가 관여 되었다는 것에 대해 그것은 마리아의 피를 받았다는 것이므로 ‘마리아 피가름’이고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의 문선명과 사상이라 하면서 공격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주장은 예수님이 아브라함의 씨요 다윗의 자손이라는 성경과 마리아의 본질인 살과 피를 받았다는 우리가 믿는 신앙고백들을 전면 부정하는 무서운 사상입니다.
신약성경 로마서 1장 3절에는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라고 하여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이어서 그의 혈통을 물려받은 마리아의 혈통을 물려받은 것으로 되어 있고, 히브리서 2장 14-15절에서는 예수님이 왜 성육신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밝혀주면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가 가진 살과 피를 가져 우리와 같은 형제가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인성에 마리아의 살과 피가 관련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이러한 가르침 때문에 우리가 믿는 신앙고백서들에는 한 결 같이 예수님은 마리아의 살과 피를 받고 태어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벨직신앙고백서 18항에서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어머니로부터 인간의 살을 취하셨다는 것을 부인하는 재세례파 이단들과 반대하며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그리스도는 자녀들의 살과 피를 공유하며, 육체에 따른 다윗의 허리의 열매이며...”라고 되어 있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질문 35에 있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라는 것에 대한 대답은 “그것은 현재나 장래나 참되며 영원한 하나님이신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살과 피로부터 참된 사람의 본질을 취하셨으며, 따라서 다윗의 참된 씨가 되었으며, 죄가 없으신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다는 뜻입니다.”라고 되어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8장 2항에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 되시고 그녀의 피와 살을 받아 태어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성령잉태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사도신경을 통하여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라고 하면서 고백하는 신앙고백의 진정한 의미는 논쟁의 당사자 중 어느 쪽일까요?

2015년 7월 9일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전문위원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연구소장
한창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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