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원씩 일당 받는 홍보요원은 "귀찮게 해드리겠다."는 말도 안 되는 비문과 오타투성이의 무성의한 문자나 보내고 있다가
다짜고짜 전화해서 정작 중요한 안건은 다 빼놓고 무슨 다주택자들 이주를 돕기위해서 총회하는 거거든요~ 라는 편집성 축소 설명을 합니다. 그럼 아이고 그렇군요!!! 라고만 할 줄 알았나요...
조합장님은 다짜고짜 무슨 무조건 설계변경 해야한다는 문자를 합니다... 설계변경은 시공사의 이해관계에 따른 니즈이고 조합원의 찬성 없이는 진행이 불가한 사항이며 협상 대상이지 무조건 해야하는게 아닙니다.. 투표를 하면서 무조건 해야한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무슨 조합원들은 선동하고 축소 설명하면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는 까막눈입니까??
장단점을 설명해야지요. 어떤 협상이 있었는지 설명해야지요.
이를테면
"조합 입장에서 분담금 부담 등 이러이러한 단점도 있지만 경제의 불안정함 속 공사를 하고, 물가부담을 지는 시공사 입장도 고려해야한다. 사업의 신속성 등 유불리 따졌을 때 이게 낫다고 생각한다." 는 식의 의견도 아니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해야하는겁니다." 라고 문자를 합니까??
홍보요원 태도도 그렇고 누굴 위해 하는 총회인지 정말... 좀 화가납니다. 그리고 어떤 내용이 들어있어도 찬성 혹은 반대 표 둘중 하나 밖에 못 하는게 현실인데, 만약 반대 표가 많이 나온다면 "사업 지연됩니다." 고 압박 협박성 멘트를 할게 아니라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협상안을 내놓고나 조정안으로 재안건 올리는게 상식이지, 마치 어떤 안건을 내놓아도 반대 = 사업지연으로 방해가 된다는 논리의 총회 진행은 정말 말이 안됩니다.
부디 앞으로 신뢰할 수 있는 설명과 이해가능한 방식의 총회 진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