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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산티아고 순례길에 남긴 말들

작성자초립동자|작성시간26.06.05|조회수24 목록 댓글 0

 

 

산티아고 순례길에 남긴 말들

- 김홍주 산문집

 

 

저자 김홍주

출판사 달아실출판사

출간일 2026. 5. 31

 

 

책 소개

 

900km 순례길 위에서 만난 삶과 신앙, 그리고 자기 성찰의 기록

― 김홍주 여행 에세이 『산티아고 순례길에 남긴 말들』

 

길 위에서 길을 찾다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김홍주가 신작 산문집 『산티아고 순례길에 남긴 말들』(달아실 刊)을 출간했다.

 

이번 산문집은 저자가 2025년 봄, 프랑스 생장에서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이어지는 산티아고 순례길 900km를 걸으며 기록한 53일간의 여정을 담은 여행 에세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남긴 말들』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다. 저자는 하루하루의 순례 기록 속에 자연과 사람, 신앙과 삶,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걷기의 고단함 속에서도 만나는 세계 각국의 순례자들, 길 위에서 경험하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 그리고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는 한 인간의 깊은 사유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 책은 순례 일지와 함께 저자가 직접 쓴 연작시 「비엔 까미노」를 수록해 산문과 시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구성으로 독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좋은 순례길 되세요’라는 뜻의 ‘비엔 까미노(Buen Camino)’는 책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다시 묻게 한다.

 

저자는 책의 서문에서 “순례길 완주가 어떤 성취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자체가 여전히 끝나지 않은 길 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고 말한다. 또한 “이제는 느린 걸음으로 걸어도 좋다”는 깨달음을 통해 경쟁과 속도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남긴 말들』은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싶은 사람,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 자신만의 길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책이다.

 

“우리의 삶도 결국 하나의 순례길이다.”

 

독자 여러분을 그 길 위로 초대한다.

 

 

저자 소개

 

김홍주

 

시인 김홍주는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정선 임계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다가 임계국민학교 4학년때 춘천으로 전학을 와서 중고등학교를 춘천에서 다녔다. 78학번으로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40년 근무, 정년퇴임 후 인도로 가서 인도 비샤카파트남 CIBC 신학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2024년에는 춘천 폴리텍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강의했다.

 

1985년 민중문화무크지 『새벽들』에 시 발표를 시작으로 1989년 문학전문지 『시와비평』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작품집으로 『시인의 바늘』(1999, 대희), 『어머니의 노래에는 도돌이표가 없다』(2007, 들꽃), 『흙벽치기』(2018, 시와소금), 『내 마음의 빗질』(2021, 달아실), 『세쌍둥이 엄마의 겨울일기』(2024, 달아실) 등의 시집과 동시 서평집으로 『꿈꾸듯 동시에 꽃을 피워요』(2020, 달아실) 등이 있다. 시와비평 신인상(1987), 강원민족예술인상(2003), 백두산문학 신인상(2010), 강원문화예술상(2018), 춘천시문화예술공로상(2020), 강원교육작가상(2021)을 받았다. 초대 춘천민예총 회장, 수향시 낭송회장, 한국작가회의 회원, 시문 동인, 삼악시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라오스 우돔싸이 프안밋 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고, 춘천민예총 회장이다.

 

 

차례

 

작가의 말

 

산티아고 순례길 53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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