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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티 울쎄라 작성시간16.05.24 눈옆에 저랑 완젼 똑 같구요
전 관자놀이가 넘 많이 빠져서 눈이 쪼그라 들었어요
님 말대로 저도 지방뿐 아니라 건강한 피부조직의 손상으로 피부의 재생능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살이 다시 찐다는 거 첨부터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애써 부인하며 한가닥 믿음으로 기다렸죠
지난 5년 얼굴살은 절대 찌지 않고 몸통살은 하도 많이 먹어서 덕지덕지 돼지 됐어요
전 턱만 안 받았는데 턱에 살은 정말 탄탄하네요 그 외 살들은 허느적거리고 힘없이 늘러지니 더 쳐지구요
아주 미치겠네요 생각 안하고 살다가 지방이식 상담 받고와서 또 미치겠어요
지방이식 아무리 해도 자기살만 한가요;//아...정말 5년 지나도 속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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