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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65살 넘어 반드시 버려야 하는 친구" 1위는 바로 이것입니다

작성자오로지|작성시간26.06.23|조회수40 목록 댓글 0

65살이 넘으면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보다 누구와 거리를 둘 것인가가 더 중요해진다. 젊을 때는 정 때문에, 의리 때문에 불편한 관계도 참고 지냈다. 하지만 인생 후반부에는 시간도 체력도 마음의 여유도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말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나를 소모시키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더 큰 복이라고. 결국 노년의 행복은 사람의 숫자가 아니라 관계의 질에서 결정된다.

3위. 만날 때마다 불평과 원망만 늘어놓는 친구

 

세상 욕, 자식 욕, 건강 걱정, 정치 이야기만 반복하며 늘 부정적인 기운을 쏟아내는 사람이 있다. 처음에는 안쓰러운 마음에 들어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감정이 내 마음까지 무겁게 만든다.

만나고 돌아오면 기운이 빠지고 괜히 하루가 우울해진다. 결국 사람은 가까이하는 사람의 영향을 생각보다 많이 받는다. 인생 후반부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더 소중하다.

2위.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평소에는 연락 한 번 없다가 돈이 필요하거나 부탁할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 있다. 도움을 받으면 금세 사라지고, 정작 내가 힘들 때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오래된 인연이라는 이유로 참고 지내지만 시간이 갈수록 우정보다는 부담만 남는다. 결국 진짜 친구는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이 아니라, 별일 없어도 안부를 묻는 사람이다.

1위. 내 행복을 불편해하는 친구

 

반드시 버려야 하는 친구는 결국 이런 사람이다. 내가 건강해지면 시큰둥하고, 자식이 잘되면 축하보다 비교를 먼저 한다. 좋은 일이 생기면 "운이 좋았네"라고 말하고, 힘든 일이 생기면 위로하는 척하면서도 어딘가 안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겉으로는 친구처럼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늘 경쟁하고 질투한다. 이런 사람은 내 기쁨을 함께 나누지 못하고, 내 불행에만 관심을 가진다. 결국 65살 이후 가장 멀리해야 할 친구는 가난한 친구도, 성격이 급한 친구도 아니다. 내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해주지 못하는 친구다.

인생 후반부에는 사람을 늘리는 것보다 정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불평만 하는 친구, 필요할 때만 찾는 친구, 그리고 내 행복을 불편해하는 친구는 가까울수록 마음을 병들게 할 수 있다. 결국 노년의 가장 큰 재산은 사람복이다.

그리고 사람복을 지키는 첫걸음은 나를 지치게 하는 인연과 거리를 두는 것이다. 끝까지 곁에 두어야 할 사람은 나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 기쁨을 함께 기뻐하고 힘든 날에는 말없이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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