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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미

작성자korea|작성시간26.06.09|조회수52 목록 댓글 0

해외 금융 전문가들과 글로벌 미디어는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성향을
탁월한 접근성과 정보력을 가졌지만
단기 수익을 쫓아 초고위험 파생상품에 쏠리는
공격적인 집단으로 평가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형 레버리지 ETF의
총순자산은 약 1,100억 달러 규모다
글로벌 금융 데이터에 따르면
이 중 한국 투자자들이 보유한 잔액은
약 156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14.2%를 차지한다
전 세계 수많은 국가 중
단일 국가의 개인 투자자가 미국 레버리지 시장의
7분의 1을 장악하고 있는 셈이다

테슬라 2배 레버리지
총자산의 44%를 한국 투자자가 보유

비트코인 2배 레버리지
총자산 중 한국인 비중이 42%

미국 장기국채 3배 레버리지
전체 자산의 20%가 한국인 자금

반도체 3배 레버리지
100억 달러가 넘는 초대형 펀드임에도
한국인 비중이 22%를 차지

한국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을 살 때
레버리지를 선택하는 빈도 역시 기형적으로 높다

한국 개미들이 보유한
미국 상장 ETF 총액 약 417억 달러 중
28.7%가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품에 집중되어 있다

한국 예탁결제원 데이터와 외신 보도를 보면
월간/주간 단위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 주식 탑 10 중 절반 이상이
항상 3배 레버리지 상품(SOXL, TQQQ 등)이나
3배 인버스 상품으로 채워진다

글로벌 펀드 평가사 ETFGI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 시장 내부에서도
레버리지/인버스 제품이 차지하는
순자산 비중은 7% 미만이다
하지만 일일 거래량 비중은 전체의 20%를 초과한다

이는 한국 투자자들이
고배율 상품을 장기 보유하기보다
극심한 변동성을 틈타 초단기 단타식으로
끊임없이 사고팔며 시장의 전체 거래대금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러한 수치들 때문에
글로벌 금융가에서는 한국 개미들을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 지향적이며
특정 고배율 파생 상품의 수급을 쥐고 흔드는
거대 세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2002년 워렌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에서 남긴 말
"파생상품은 금융 대량살상 무기입니다
현재는 잠재되어 있지만
언젠가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것입니다"

찰리 멍거
"파생상품 시장은 지옥과 같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면서 탐욕에 눈이 멀어
시스템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나심 탈레브
"레버리지와 파생상품을 쓰는 것은
매일매일은 아주 조금씩 벌다가
단 하루 만에 전 재산을 날리는 완벽한 방법이다"

세스 클라만
"파생상품의 본질은
리스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를 감추는 것이다
그리고 감춰진 리스크는
반드시 가장 최악의 타이밍에 폭발한다"

월가의 격언
"레버리지는 똑똑한 사람을
파산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아무리 똑똑해도
시장이 내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는
단 며칠을 버텨낼 자금이 없다면 당신은 끝이다"

조지 소로스
"과도한 레버리지를 쓰는 것은
확 트인 직선 고속도로를 달릴 때
운전대 한가운데 내 가슴을 겨누고 있는
날카로운 송곳을 마주하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도로 상태와 교통 흐름이 좋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단 한 번이라도 급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그 송곳은 당신의 심장을 찌를 것이다"


알파(시장 초과수익)는 제로섬 게임이다
레버리지나 파생상품으로 대박을 낸다는 것은
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엄청난 시스템을 가진 누군가의 돈을
빼앗아 오겠다는 뜻이다
시장 앞에 겸손하지 않으면 무조건 패배한다


레이 달리오는
"수정구슬을 보며 미래를 예측해 베팅하는 자는
결국 깨진 유리 조각을 씹게 될 것이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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