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冬 己土
丙火 : 藏干 丙火 ⇒ 대지보조(大地普照) 三冬 己土는 丙火 없으면 불생(不生)이다.
⇒ 동월 己土는 습니(濕泥)로 한동(寒冬)하니 조후가 시급하다. 丙火를 존신으로 삼고 癸水는 취하지 않는다.
丙火 : 甲木, 地燥 ⇒土가 많으면 甲木 취하여 소토(疏土)한다.
丙火 : 戊土 ⇒ 壬水 투하면 戊土로 제하면 경연상배(硬軟相配)로 부중취귀 한다.
丁火 : 藏干 丙火 ⇒ 丁火 투하고 丙火 藏干은 부귀무쌍(富貴無雙)한 기특한 명이다.
x : 寅 또는 巳 ⇒ 支藏干에 하나 丙火 있고 丙火를 제하지 않으면 의금(衣衿)은 있다.
三冬 己土가 丙火 없으면 나쁘다.
三冬 己土는 꽁꽁 언다. 그래서 丙火가 없으면 생의(生意)가 없다. 丙火가 시급하다.
土왕하면 甲木 쓰고, 水왕하면 戊土 쓴다.
戊土를 용신으로 쓸 때는 壬水가 당왕한 亥月에만 쓴다.
丁火는 촛불과 같아 해동하기 힘들다. 그래서 丁火는 아무리 많아도 의록에 불과하다.
丙火가 寅에 암장되어도 유용하다.
初冬에는 壬水 강하니 戊土 쓰고 그 외에는 丙丁火를 用한다.
三冬 己土는 丙火가 天干에 투하고 地支에도 하나 암장되어 있고
甲木이 함께 투하면 관인상생(官印相生)으로 길하다.
암장된 丙火를 제하지 않는 것은 寅申충 巳亥충이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의금있고 운(運)에서 인출(引出)하면 貴格이다.
己土는 습하여 壬水를 제하지 못하니 반드시 戊土가 도와야한다.
戊土 없으면 부옥빈인(富屋貧人)이다.
이때 水가 왕하면 겁재 戊土로 분산하고 火로 따뜻하게 하면 富한 가운데 貴를 취한다.
火가 투하면 재격투인(財格透印)으로 성격되어 貴하다.
三冬 己土에 壬水 출간은 밭에 호수가 침범하니 재다신약(財多身弱)으로 고생한다.
三冬 己土는 반드시 火土가 있어야 富貴格이다.
火 있으면 고(孤)하지 않고 土를 보면 빈(貧)하지 않다.
三冬은 水왕할 때니 또 한 무리 壬癸水 있고 印比 없으면 종재격이다.
科甲은 아니지만 교지를 받은 은영(恩榮)있다.
그러나 비겁쟁재(比劫爭財)는 평범하고 처와 자식이 가권을 잡는다.
한 무리 戊己土 있을 때 甲木이 투하면 富貴하다.
한 무리 庚辛금 있으면 丙火를 용하는 것이 필수이고 丁火로 도와야한다.
이때 丙火 암장은 富貴가 가득하다.
秋冬의 土가 金火를 만나면 大器한 경우가 많다.
이때 庚金 투하면 丁火로 제해야한다.
丙火 암장은 金土가 따뜻해지고...
토금상관(土金傷官)에 인수 있으면 富貴格이다.
丑月에는 체용이 동궁이라 奇格을 이루는데 丙丁火 없으면 불가하다.
오행생극제화 이법은 간:간, 지:지로 작용하는데
조후를 다루는 한난조습처리는 간지경계 구애 받지 않는다.
조후에서 癸壬 그리고 丙丁은 차이가 있다.
癸水로는 火왕을 해갈하기에 부족할 때가 있고 丁火는 해동에 미력할 때 있다.
그러나 자연적인 구제나 하련은 癸水와 丁火가 우월하다.
그러나 조후만 아니고 富貴를 결정짓는 십간용신도 투하지 않고 地支에만 있어도
효용이 있는 경우가 많다.
십간론은 생록지에 암장된 경우 위주로 설명하고(득지,득소)
조습은 근기만 있어도 유용하다.
득소하여 힘을 갖추면 간지 경계를 넘어 작용력이 비치기도 한다.
합화된 化氣가 길흉에 관여하는 경우가 있는데 戊癸, 丁壬 乙庚 등이 특히 그렇다.
난강망은 종재와 재다신약 구분 방법이 정교하므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체용이 동궁에 있는 기특한 격국은 그 자체로 암기 숙달할 필요 잇다.
태원도 소홀히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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