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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정확히 그날을 기억할 수 있다. 처음 사막을 향해 떠났던 그날, 벌써 35년이 흘러버린 바로 그날, 내 인생은 180도 바뀌어 버렸다. 내 나이 열일곱 살이었다. 6주 동안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함부르크를 떠나 파리와 바르셀로나를 거쳐 북아프리카로 향하는 사막 여행이었다. 십대의 사막 여행 한 번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놓았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경험, 운명을 바꾸는 점 하나, 그것을 가리켜 '터닝 포인트'라 부릅니다.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의 점!위대한 시작입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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