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이란, 이스라엘 공격. 트럼프는 합의 여부 상관없이 이란 고농축 우라늄 회수 강조
○ 연준 워시 의장,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에 직면. 시장의 금리인상 전망은 강화
○ EU, 공급망 다변화 강제 규정 검토. 블룸버그는 ECB의 연내 2회 금리인상 예상
■ 해외시각: 미국 증시 전망, 관점 차이 등으로 주식 분석가와 거시 전략가의 괴리 심화
○ 미국 국채, 재정부채 증가 및 인플레이션 등으로 금융 병목 초래할 가능성
○ 미국의 실업률 정체 속 고용증가, 이민자 복귀 등을 통한 노동공급 증가 시사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 주가 하락[-2.6%], 달러화 강세[+1.1%], 금리 상승[+9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기술주 거품 우려,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중동전쟁 종전 불확실성 등으로 0.5%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내 금리인상 전망 강화, 국채금리 상승 등이 원인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1.2%, 0.6%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월 비농업 고용의 예상치 큰 폭 상회 등이 배경
독일은 ECB 금리인상 기대 증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10bp 상승
※ 원/달러 환율(주간) 3.5% 상승(1559.0),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이란, 이스라엘 공격. 트럼프는 합의 여부 상관없이 이란 고농축 우라늄 회수 강조
○ 이란은 휴전 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안보자문회의를 열고 강력 대응을 예고.
이러한 가운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 중단을 요구했고,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에게도 보복 중단을 요청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과 어떤 형태로든 합의에 이르면, 이스라엘은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
네타냐후 총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모든 결정은 트럼프 자신이 내린다고 부연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평화 협상이 타결될 경우
이란과 협력하여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을 회수 및 폐기할 것이라고 언급.
하지만,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도 미군이 단독으로 해당 물질을 현장에서 파괴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 파괴할 것이라고 지적
○ 아울러 현재 이란과의 협상은 합의에 매우 근접해 있으며, 몇 가지 쟁점이 남아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부연.
이란의 동결 자산은 합의가 이뤄져도 즉시 해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첨언.
로이터는 미국이 이란 동결 자산을 활용하여 걸프만 국가들의 피해 복구 비용을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워시 의장,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에 직면. 시장의 금리인상 전망은 강화
○ 고물가 이어지는 가운데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등 금리인상 여건이 강화.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의장이 결정을 내리도록 할 것이라면서도 자신은 금리인하를 원한다고 발언.
특히 모든 수치가 긍정적이라면서 성장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
○ 그러나 시장에서는 최근의 고물가 및 양호한 고용 등으로
상당 기간 금리동결이 이어지거나 오히려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CME의 FedWatch는 금년 10월까지 금리가 동결되고, 12월에 금리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 BNP Paribas 역시 금년 12월 금리인상을 예상.
Goldman Sachs는 6월 금리인하 편향이 철회되고,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
n 미국, 멕시코와의 무역협상에서 중국産 자동차 부품 대폭 축소 추진
○ FT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실질적인 중국산 자동차 부품 배제를 위해 강도 높은 원산지 규정 강화를 요구.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중국에서 부품을 수입하면서도
USMCA에 따른 무관세 혜택을 누리는 구조를 차단하기 위한 의도
n 연준 바 이사, 금융규제 완화에 부정적. 비트코인 가격은 작년 10월 이후 최저
○ 연준의 바 이사는 금융규제 완화가 일시적으로 경제에 흥분제 역할을 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대규모 사회적 비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
한편 비트코인 가격(Binance 기준)은 주말 동안 일시적으로 6만 달러를 하회하며, 작년 10월 이후 최저.
증시로의 유동성 이동,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
n EU, 공급망 다변화 강제 규정 검토. 블룸버그는 ECB의 연내 2회 금리인상 예상
○ EU는 중국과의 무역 재정립을 위해 역내 기업들의 공급망 다변화를 강제하는 규정을 검토.
셰프초비치 무역 협상 수석대표는 기업들이 부품을 한 곳에서 40% 이상 조달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
○ 블룸버그의 이코노미스트 대상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부분은 ECB의 6월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후 연내 추가 1회의 인상이 가능하다고 전망
n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사모펀드 감독 강화안 공개. 리스크 완화 등이 목적
○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사모펀드 감독 강화안을 공개. 이에 따르면,
사모펀드 등록 기준 상향과 불법적인 펀드 활동 단속 등이 주요 내용.
당국은 이를 통해 금융 리스크를 완화시키고 장기자금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
n 일본 4월 실질임금, 전년동월비 증가. OPEC+는 7월부터 증산 결정
○ 일본의 4월 실질임금은 전년동월비 1.9% 늘어 4개월 연속 증가세.
이번 결과는 정부의 휘발유 가격 지원, 학교 급식 지원 등 정부 보조 증가 등에 기인
○ OPEC+는 7월부터 일일 18.8만배럴 증산을 결정.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결과가 실제로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6/8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4월 소비자신용 잔액, 유로존 6월 센틱스 투자자신뢰, 일본 1/4분기 GDP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증시 전망, 관점 차이 등으로 주식 분석가와 거시 전략가의괴리심화
–블룸버그 (Macro Soothsayers, Stock Analysts See Vastly Different Markets)
○ 최근 몇 년간 기업 실적 호조가 지속되면서, 주식 분석가들은 6/5일(金) 주가 급락 불구
연말까지 S&P500 지수가 19% 상승(주가수익비율 기준 추정)하여 8,800선을 넘는(연간 29%↑) 초 강세장 예상.
하지만, 거시 전략가들은 인플레이션 우려, 중동전쟁 장기화, 소비자 심리 위축 등을 근거로 연말 7,625 마감(3%↑)을 전망
○ 이러한 괴리는 주식 분석가들이 거시적 위험을 간과하고
기업 실적 등 개별 종목 펀더멘털을 근간으로 하는 상향식(bottoms-up) 분석 기법을 적용하고,
대체로 종목에 긍정적 시각으로 접근하는 성향 때문.
거시 전략가들의 경우 실적을 반영하지만, 거시적 위험 요인과일부지나친 낙관론 등에 주의가필요하다고설명(US Bank)
n 미국국채,재정부채증가및인플레이션등으로금융병목초래할가능성
– FinancialTimes (Are US Treasuries becoming afinancial chokepoint?)
○ 미국 국채는 금융시장에서 오랫동안 안전자산으로 여겨졌으나,
향후에는 금융 병목 유발하는, 위험의 원천이 될 가능성 대두.
실제로 지정학적 변화로 유럽, 중국 등 다수 국가의 중앙은행이 미국채 수요를 줄이면서 금리가 상승.
이에 따라 미국의 막대한 재정부채와 이로 인한 단기차환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증폭
○ 아울러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이전과 같은 인플레이션 하향 기대가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
이는 실질금리 상승 등으로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과 금융안정이 어려워져
미국국채로 인한 금융 병목현상이 심화될 될 수있다는 의미
n 미국의 실업률 정체 속 고용증가, 이민자 복귀 등을 통한 노동공급 증가 시사
– WSJ (The Great AmericanJob-CreationMachine Comes Backto Life)
○ 최근(`26년 3~5월) 5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증가.
이는 트럼프 관세정책으로 인한 변동성 우려 감소 등으로 불확실성이 일부 개선되었기 때문.
다만, 일자리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하락하지 않고 4.3% 수준에서 유지.
또한 지난 12개월간 임금상승률도 3.4%를나타내 1년 전의 4% 대비 낮은 수준
○ 일각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노동공급 증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민자의 노동시장 복귀 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
실제로 외국인 고용 비중이 높은 건설업, 외식업 등에서 고용이 크게 증가
n 국가부채 급증, 재정 문제에 대한 대중 소통 강화 필요
– Financial Times (Governments need to learn how to talk about debt)
○ OECD에 따르면, 내년 주요국의 평균 국가부채가 GDP의 113%로 사상 최고치 이를 전망.
그러나 포퓰리즘, 정치적 양극화, 그리고 대중의 신뢰 저하로 예산 삭감이나 증세 같은 개혁에 나서기 어려운 악순환이 지속
○ 이에 일부 국가는 높은 인플레이션 용인, 선별적 디폴트, 금융억압과 같은 해법을 고민할 수 있지만,
이러한 방안이 지지될 가능성은 미미.
OECD는 대신 예산삭감 등 정통적 해법을 추진하되, 이를 위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
○ 최근 콜롬비아에서 재정 문제를 대중에게 쉽게 알리려는 시도는 긍정적 사례.
다만 대중은 나쁜 뉴스를 외면하려는 경향이 있어,
결국 유권자들에게 재정건전화의 필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을 정도의 채권시장 혼란이 불가피할 소지
n 중동전쟁 100일째, 주요 쟁점 견해차 및 상호 공격 등으로 종전은 묘연
– 블룸버그 (US, Iran Appear Far From Peace Deal 100 Days SinceWar Began)
n 미국금융시장,헤지펀드집중화현상은변동성발생시위기증폭시킬우려
–블룸버그 (Worries Grow That Hedge FundCrowding May Amplify Risk in Crisis)
n 북미 무역, 매년 갱신이 가능한 USMCA 협정 등으로불확실성 장기화전망
–블룸버그 (Trade Uncertainty Is Poisedto Linger Over North AmericaforYears)
n AI 테마 투자, 美 증시 밖 신흥국 기술·원자재 자산으로 확산될 가능성
– 블룸버그 (The next big AItrade? Thinkoutsidethe US)
n AI·청정에너지·방산, 상호 견인 등으로 투자 슈퍼사이클 가속화 예상
–FinancialTimes (Are we atthe start of a new investment super-cycle?)
n 글로벌 경제, 중동전쟁發 유가 상승이 ‘수요 파괴’ 유도할 가능성 점증
– NYT (As Oil Prices Spike, Talk of ‘Demand Destruction’ Sets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