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 강조. 이란과 이스라엘은 군사 행동 지속
○ 미국 4월 무역적자, 전월비 감소. 5월 기존주택판매는 예상치 상회
○ 일본은행 관계자. 국채매입 축소 중단 검토 예상. 다음 주 금리인상 가능성도 제기
■ 해외시각: 글로벌 국채 가격, 안전자산 역할 재개 가능성 등으로 전환 조짐 부각
○ 미국 트럼프, 對이란 대응에서 카터 前대통령의 과오 답습할 소지
○ 곡물 및 비료 가격의 하락, 중동전쟁 프리미엄 일부 해소 등에 기인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3%], 달러화 약세[-0.1%], 금리 하락[-5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중동 리스크 재부각,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속 AI 관련주 매도 증가로 0.5%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이란의 미국 헬기 격추 불구 협상 기대 이어지며 하락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 엔화 가치는 0.1%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2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521.7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523.1원, 0.73% 상승). 한국 CDS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 강조. 이란과 이스라엘은 군사 행동 지속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매우 좋은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히고,
1~2일 후에는 관련 윤곽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 반면, 이날 이란에 의해 자국 헬리콥터가 격추되었다면서,
이에 대해 대응할 것이라고 발언. 시장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합의 달성에 큰 차질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지적
○ 미국의 라이트 에너지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이번 발언으로 유가는 큰 폭 하락).
다만, 종전이 이루어져도 통행량 정상화에는 수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부연
○ 이란의 아락치 외무장관은 이란 영토 부근에 있는 외국 군대가 인위적 실수
혹은 단순 사고 등으로 교전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고 지적.
이에 관련 위험을 줄이는 최선의 길은 결국 외국군이 철수하는 것이라고 주장
○ 한편, 이스라엘은 이란과의 교전을 중단한 지 하루 만에 親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활동하는
레바논 남부지역에 대대적 공습을 단행. 이란은 그 동안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어질 경우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기에, 시장에서는 향후 어떤 상황이 펼쳐질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4월 무역적자, 전월비 감소. 5월 기존주택판매는 예상치 상회
○ 4월 무역수지는 559억달러 적자를 기록, 3월(-566억달러) 대비 소폭 감소.
중동전쟁 영향으로 원유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 이번 결과에 영향.
다만 데이터센터 관련 수입이 증가하여 무역수지 개선 효과는 제한적
○ 5월 기존주택판매(연환산)는 417만채로 전월(404만채) 및 예상치(407만채) 대비 높은 수준.
크게 급등했던 모기지금리가 최근 다소 안정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
또한 주택가격 상승률보다 임금 상승률이 높은 것도 긍정적(NAR).
한편, 5월 NFIB 중소기업낙관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전월비 하락(95.9→95.3)
○ Anthropic은 미토스에 버금가는 성능의 AI 모델 ‘클로드 페이블 5’ 공개.
이는 악용을 우려해 제한된 사용자에게만 배포했던 미토스를 일반 대중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음을 의미
n BofA, 미국 증시 차익 실현 권고. JPMorgan은 아직 상승의 여지 있다고 평가
○ BofA는 미국 증시에서 높은 밸류에이션, 대규모 신용 등 과거 주가 하락 국면에서나타났던 징후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지금은 차익 실현에 나설 때라고 권고.
반면, JPMorgan은 주가 상승이 과도하다는 일부 신호도 있으나,
양호한 기업 실적 등을 고려 시 추가 상승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분석
n 독일 4월 산업생산, 전월비 증가. NYT는 유럽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경고
○ 독일 4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0.4% 늘어 4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
산업생산이 늘어난 것은 긍정적이나, 일부에서는 증가 폭이 너무 작을 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산업활동은 정체 국면이라고 지적
○ 한편 이날 NYT는 중동전쟁 장기화 영향으로 유럽에서 고물가와 성장 둔화가 동시에 발생하
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n 중국 5월 수출, 예상치 상회. AI 부문 수요 증가 및 시장 다변화 등에 기인
○ 5월 수출은 3767.8억달러로 전년동월비 19.4% 급증.
이번 결과는 AI 수요 증가에 따른 기술부문 호조의 영향.
아울러 對美 수출이 줄었으나 EU, 호주, 러시아, 아프리카 등 여타 국가에 대한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도 긍정적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향후 5년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서겠다고 발표.
다만 이 과정에서 미국 기업들은 배제하고, 최대한 자국 기업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방향을 설정
n 일본은행 관계자. 국채매입 축소 중단 검토 예상. 다음 주 금리인상 가능성도 제기
○ 일본은행 몇몇 관계자들은 다음 주 예정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27년 4월 이후 국채매입 축소를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이는 국채금리 안정을 위한 의도로 해석
○ 닛케이 등 주요 언론은 일본은행이 다음 주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
특히 최근의 물가상승 압력 및 엔화 약세 등이 금리인상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평가.
한편, 이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환율 방어 등을 목적으로 금리를 인상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6/10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5월 소비자물가, 중국 5월 소비자물가, 캐나다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글로벌국채가격, 안전자산 역할 재개 가능성 등으로전환조짐부각
–Reuters (Investors spy atipping pointfor bonds after geopolitics shreds old playbooks)
○ 중동전쟁發 인플레이션 우려 증폭 영향으로 상당 기간 주요 국채는 지정학적 위험 증가 불구
투자자 보호 역할에 미진(2월말 이후 미국 주요 국채금리 상승).
하지만 다음 이유들로 국채가 안전자산으로서의 기능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가 고조.
첫째, 인플레이션이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을미치며 금리하락압력증가
둘째, 증시 고평가 우려 속 국채 가격이 매력적인 수준까지 하락.
셋째, 호르무즈해협 폐쇄로 인한 경기침체 위험은 국채 가격 상승에 유리.
넷째, 美中 갈등 재부각 및 반도체 등 핵심 공급망 혼란 발생 시 증시와 경제에 타격을 입혀 안전자산 선호를 강화.
다섯째,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은先반영
n 미국 트럼프,對이란 대응에서 카터前대통령의 과오 답습할 소지
– Financial Times (Trump is becomingJimmyCarter)
○ 지미 카터 前대통령은 駐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을 실패했고,
트럼프는 카터 前대통령처럼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공언. 특히 트럼프는 모든 결정을 자신이 내린다고 강조하지만,
이에 대한 의구심은 늘어나고 있으며, 이란과 레바논 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행태는 트럼프가 무력한 존재임을 부각
○ 이러한 국면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병력의 철수, 이란과의 실제적인 세부 내용 논의 등이 필요.
그러나 현실화 가능성은 낮은 편.
최근 그의 행보는자신의 영역 밖에서는 어떤 협상도 효과적으로 진행할 능력이 없음을 제시
n 곡물 및 비료 가격의 하락, 중동전쟁 프리미엄 일부 해소 등에 기인
– 블룸버그 (Crop and FertilizerMarketsWipe Out IranWar Risk Premium)
○ 그 동안 중동전쟁 여파로 곡물 및 비료 가격이 급등했으나 최근 관련 우려가 부분해소.
실제로 요소 가격은 4월 중순 이후 30% 하락하여 중동전쟁發 상승분 반납.
이는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 완화,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급되지 못했던 물량의 유입, 계절적 수요 감소 등에 기인.
이에 식량인플레이션압력도완화될가능성
○ 일부에서는 옥수수, 밀 등 주요 주요 농산물 가격이 전쟁 이전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평가.
다만, 에너지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중동전쟁 불확실성도 남아있어 이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은 경계할 필요
n 신임 연준 의장 워시, 트럼프의 저금리 기대에 반하는 선택이 될 가능성
– 블룸버그 (Let’s countthe ways Warsh will disappoint Trump)
○ 워시 의장이 직면한 가장 큰 부담은 자신을 임명한 대통령. 트럼프는 경제 여건과 무관하게 낮은 금리를 원하지만,
워시의 통화정책 철학은 매파 성향에 가까우며, 그는 과거부터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 및 양적완화를 비판하고
인플레이션 통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
○ 다만 워시 의장은 관세를 일회성 가격 충격으로 보고, 규제완화와 AI에 의한 생산성 붐이
연준의 수요 부양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하는 등 트럼프가 선호할 만한 메시지도 제시.
이러한 논리는 그의 매파적 원칙과도 충분히 양립 가능
○ 그러나 관세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기대를 높이면 금리인상이 필요해질 수 있고,
AI의 생산성 증가도 실제 확인 전에는 완화 근거가 되기 어려울 소지.
워시 의장이본인의 명성을 중시한다면, 이번 인사도 트럼프가 후회할 선택이 될 가능성
n 미국 증시, AI·금리 불확실성 속 변동성 확대 국면 진입할 우려
– Financial Times (We’ve died and goneto volatility heaven)
n Nvidia 젠슨 황의 자사 공급업체 긍정 평가,투자과열유도할우려
–블룸버그 (Jensen Huang Is Talking Up His Suppliers. It’sWorrying)
n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운항 증가, 원유 공급 개선의 징후일 가능성
–블룸버그 (Dark Hormuz TransitsMount in Sign of Bigger Flows)
n 글로벌비축유수요증가, 고유가 장기화로이어질 전망
–WSJ (A Rushto Stockpile OilWillKeep Prices Higherfor Longer)
n 일본은행, 금리인상 타당하지만 엔화 약세의 이점 등으로 주저할 소지
–블룸버그 (Japan StillCan’t Escapethe Old Nor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