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對이란 보복 공습 단행. 추가 공격도 가능하다며 경고
○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3년 만에 최고. 근원 CPI는 예상치 하회
○ 중국 5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4년 만에 최고. 중동전쟁發 유가 충격 등에 기인
■ 해외시각: 미국 주식 투자자의 헤지 확대, 금리인상 가능성 등의 우려가 반영
○ 중국 국채금리와 일본 국채금리의 역전, 중국 경제의 ‘일본화’ 반증
○ 전세계 신디케이트 방식 국채발행, 정부지출 위해 기록적인 속도로 증가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1.6%], 달러화 강세[+0.1%], 금리 상승[+4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중동긴장 고조 및 반도체 관련주 약세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독일 경제 역성장 우려, 산업 관련주 부진 등으로 0.1%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트럼프의 對이란 강경 발언 등으로 상승 전환하며 마감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1%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상승發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3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522.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523.4원, 0.05% 하락).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對이란 보복 공습 단행. 추가 공격도 가능하다며 경고
○ 미국 중부사령부는 자국의 헬기 격추에 대한 자위권 차원에서 對이란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히고,
이는 이란의 공격 행위에 대한 비례적 조치라고 설명.
이란 측 관계자들 역시 미군이 자국의 남부 포병 부대와 군사시설을 공격했으며,
이에 맞서 미국 목표물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 이란이 협상을 너무 오래 끌었으며, 이제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게시.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주장도 되풀이.
폭스 뉴스와의인터뷰에서는이란발전소와교량에대한공습지시도가까워졌다고발언
○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는 교착 상태에 빠진 협상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분석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의 지원으로 민간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1억 배럴 이상의 원유가 공급되었다고 주장.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여전히 이란과의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3년 만에 최고. 근원 CPI는 예상치 하회
○ 5월 CPI의 연간 상승률은 4.2%로 전월(3.8%) 대비 오름세 강화된 반면,
월간 상승률은 0.5%로 전월(0.6%) 대비 둔화. 특히 연간 상승률 4.2%는 ‵23년 4월 이후 최고.
근원 CPI 상승률도 연간 기준으로 오름세 강화(2.8%→2.9%).
반면 월간 기준(0.2%)으로는 전월 및 예상치 모두 하회(각각 0.4%, 0.3%)
○ 세부항목 가운데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올라 전체 물가 상승분의 절반 이상(약 60%)을 차지.
반면 신차, 운송 서비스, 건강 보험 등 일부 항목은 전월비 하락. 식료품 가격은 오름세가 둔화
○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CPI의 연간 상승률이 정점에 이른 것으로 보이며,
근원 CPI는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경계감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Bloomberg Economics).
한편 CME의 FedWatch에 따르면, 연내 금리인상은 1회(12월, 0.25%p) 가능할 것으로 예상.
9월 및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소폭 하락
n 미국, USMCA 연장에 부정적. AI 기업의 지분 인수 가능성도 시사
○ 트럼프 대통령은 USMCA를 연장할 생각이 없으며, 멕시코와 캐나다는 미국을 보다 잘 대우해야 한다고 주장.
다만 탈퇴 여부는 언급을 회피. 규정에 따르면, 협정이 연장되지 않아도 효력이 즉시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매년 협정을 재검토하는 절차에 돌입. 어느 한 국가가 탈퇴하지 않는 한 최대 10년 동안 유지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AI 주요 기업이 이익을 국민에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
구체적으로 12~15개 기업과 이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부연.
이는 정부가 해당 기업의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
n 중국 5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4년 만에 최고. 중동전쟁發 유가 충격 등에 기인
○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월비 3.9% 올라 전월(2.8%) 및 예상치(3.8%) 상회했으며, 이는 ‵22년 7월 이후 최고치.
이번 결과는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비 1.2% 올라 전월과 비교하여 보합. 다만 4개월 연속 1%대 상승세를 유지
○ 일부에서는 중국 경제가 장기간 이어진 디플레이션을 벗어났다고 평가하지만,
이는 수요 증가가 아닌 공급 차질에 따른 결과. 이에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기업의 수익성 개선 및 임금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
n 로이터 조사, 일본은행의 연내 2회 금리인상 예상. 5월 기업물가는 큰 폭 상승
○ 로이터의 이코노미스트 대상 조사에 따르면, 6월 및 4/4분기에 각각 0.25%p의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다만, 전문가들은 금리인상이 민간소비 혹은 기업투자에 당분간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
한편, 5월 기업물가지수는 134.5를 기록, 전년동월비 6.3% 상승. 이는 ‵23년 3월 이후 최고치
n 대만, AI 반도체의 對中 수출 재검토.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 대만 당국은 중국에 대한 AI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를 검토. 이는 미국의 對中 통제에 본격 참여한다는 의미로 해석.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동결하고,
에너지 가격이광범위한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증거가 제한적이라고설명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6/11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5월 생산자물가 및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 ECB 통화정책회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주식 투자자의 헤지 확대, 금리인상 가능성 등의 우려가 반영
– 블룸버그 (Coststo Hedgethe $9 Trillion S&P 500 RallyJump Ahead of Fed)
○ S&P500 지수는 3월 저점 이후 가파른 상승세 이어갔으며, 일부 포모(FOMO, 투자기회 상실 우려)도 초래.
그러나 최근에는 투자자들이 폭락을 우려하는 등 태세가 전환.
구체적으로 투자자들은 풋옵션 등 위험을 대비한 헤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재점화,유가상승,연준의금리인상가능성등을반영
○ 일부에서는 이와 같은 투자자의 불안 증대가 단기적인 현상일 수있다고 평가.
또한 지난 3월 급락 당시보다 옵션 스큐(콜옵션과 풋옵션이 내재변동성 차이)의 상승 폭이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
아울러 또 다른 일부에서는 이러한 변동성 확대 우려 속에서도
대형반도체 관련주에대한선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
n 중국 국채금리와 일본 국채금리의 역전, 중국 경제의 ‘일본화’를 반증
–FinancialTimes (Every slice ofChina’s bond market has now succumbedtoJapanisation)
○ ˋ24년 11월 중국과 일본의 30년 만기 국채금리 역전이 발생했고, 1년 후에는 10년물에서도 같은 현상이 목격.
이어 금년 3월에는 2년물 금리에서도 동일한 현상이발생.
이에대해시장에서는중국경제의 ‘일본화’가능성을거론
○ 일본 경제는 마침내 장기적인 디플레이션 국면에서 벗어나고 일본은행은 6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중국 경제는 여전히 부진. 아울러, 부동산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막대한 부채와 인구 구조 또한 경제 성장에 불리한 모습.
이에일본화우려가이어지면서,중국국채금리도상당기간낮은수준지속할전망
n 전세계 신디케이트 방식 국채발행, 정부지출 위해 기록적인 속도로 증가
– 블룸버그 (Governments Sell Bonds at Record Pace as Spending Soars)
○ 올해 전세계적으로 신디케이트 방식(은행 등 금융기관이 인수닥 구성하여 국채를 인수 및 판매)을 통한
국채 매각 규모는 5,040억달러로 사상 최대. 이는 다음 이유에 기인.
첫째, 각국의 국방비, 인프라 투자, 청정에너지 전환,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 겪는 가계 지원 등을 위한 정부의 자금 수요 확대
둘째, 팬데믹 시기에 발행된 채권의 만기 도래로 차환 발행 규모 증가(Natixis SA).
셋째, 향후 금리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 확보.
한편 하반기에도 유럽을 중심으로 상당 규모의 국채 발행이이어질 전망(ING)
n 연준의금리인상,금융시장투기억제·건전한자본배분촉진예상
– FinancialTimes (The Fed might yet again takethe punch bowl away)
○ 최근 증시 등 금융시장에서는 투기적 분위기가 만연.
이러한 가운데 금리가 낮게 유지되면 버블과 인플레이션을 초래.
또한 투기가 과도하면 일부 부문에 자본이 집중되면서 경제 전반의 자원 배분이 왜곡.
특히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은 전력망 등 기존 병목을 해소하지 못한 채 자본을 흡수하여 인플레이션을 자극
○ 인플레이션과 명목 GDP가 예상보다 높은 가운데, AI 기업으로의 자금 쏠림이
다른 부문의 공급 부족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
금리인상은 반도체 관련주 주도의 강세장을 훼손할 수 있지만,
동시에 자본의 건전한 재배분과 폭넓은 투자 기회를 촉진할 가능성
n 미국 증시, AI 부문의 ‘수익 거품’ 속 대규모 신규 주식 발행 경계할 필요
–블룸버그 (Get ReadyforMore Equity Supplyto HitMarkets)
n 미국트럼프의AI국부펀드구상,도덕적해이등反경제효과초래할우려
– FinancialTimes (Trump’s AIfund idea is good politics, but bad economics)
n 미국의 제조업 재건, 관세 불확실성과 노동력 부족 등의 제약에 직면
– FinancialTimes (What happenedtothe greatrebirthof American manufacturing?)
n 사모신용투자자,선진국경제거품우려등으로신흥국에서새로운기회모색
–블룸버그 (PrivateCredit Investors Chart New Frontiers in EmergingMarkets)
n 중국기업의 ‘조용한해고’,AI수용에따른사회불안최소화전략의일환
–Reuters (China Inc deploys 'quiet' layoffs as Beijing promotes AI ado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