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매드맥스라는 영화가 한참 흥행 했던 적이 있었지...
난 보지는 않았는데...
예고편만 잠깐 봤어..
그 때 뭐 매드맥스 코스튬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고 그랬었지...
예고편에서 큰 절벽에서 물을 막 쏟아 내고서는 ...
아래는 사람들이 물 받으려고 아우성 치고...
왕인지 뭔지... 다 쏟고는 병신같이 한마디 하지..
"물에 중독되지 마라..."
이런 병신같은 소리를 하더라...
웃겼어..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게 딱 경제상황이랑 똑같더라...
국가가 되었건, 뭐가 되었건...
큰 껀덕지의 어떤 사업을 일으켜서, 아래층의 서민들한테 돈을 뿌려줘야 하는데...
나라가 개떡같이 되서,..
국가든 대기업등이든에서는 일자리든 뭐든 창출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래로 물을 내려주지 못하니까...
밑에 군중들은 서로 물 받으려고 아우성 치고, 서로 치고 받고 싸우고...
괜히 옆사람 때리고 시비걸고..
지금의 디플레이션인지, 스태그 플레이션인지랑 똑같어...
에효...
참 씁쓸하더라...
뻑하면, 죽이고, 때리고, 빼앗고...
요즘 보면 그렇잖아...
씁쓸하다...
언젠가 어떤 책이었지...?
도봉님 책 첫페이지에 크나큰 여백에 '현실은 뭐 참혹할것이다..' 던가...?
딱 그 한줄만 써 있던 그 페이지가 기억에 남아...
ㅆㅂ...
먹고 살기 참 힘들다...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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