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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게시판

[스크랩] 세상은 널 가진적 없다-피레스, 축구선수들의 명언

작성자황금알|작성시간09.07.05|조회수605 목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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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으실 때 들으시면 좋은 곡입니다 ^^)

 

 "내가 비록 작지만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체력과 스피드가 있다."
- 카를로스 -

 

 

 

"내가 늙었다고해서 쉬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새미 히피아

 

 

"제일 힘든 상대 수비수? 솔직히 누구라도 상관없다."

-로비 파울러-

"패자전은 없다"

- 칸 -


 

(월드컵 포르투칼에게 패하고 귀국후 공항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강하지 않습니다..."

-존테리

 "나는 내 축구인생에 있어서 말할 수 없을만큼의 빚을 프리미어리그와 팬과 아스날에게 졌습니다."
(나이키cf에서) -"축구가 있는 곳엔 내가 있었고 내가 있는 곳엔 축구가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나의 이름을 기억하길 바란다.
- 티에리 앙리 -

 "승리를 향한 열정과 갈망은 오늘도 내가 축구화를 신는 이유." 
-에릭 칸토나-

 

"30도나 되는 기온에 점퍼를 껴입고 나가서 죽어라 뛰엇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말했어요.
'제라드나 람파드, 혹은 잉글랜드 스쿼드의 다른 누군가도 지금 나처럼 뛰고 있을까? 그들도 6시에 일어나 런닝하고 1시간 취침한뒤 체육관으로 향할까?' 그들 중 몇몇은 그래왔을겁니다.
설사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이건 언젠간 제가 그들에 가까워 질거란 뜻이니까요."

-조이바튼

 

"월드컵엔 32팀이 나와 1팀만이 우승한다. 그렇다고해서 나머지 31개 팀이 실패했다는것은 아니다."

-바티투스타

 

"내가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것은 나에게 중요치 않다. 왜냐하면 나는 뉴캐슬을 위해
뛰는게 꿈이였고 내 전부이기 때문이다."

 

"매일 저녁 집으로 돌아갈 때, 난 거울 속에 나를 보며 얘기한다. '난 뉴캐슬을 위해 110 퍼센트 최선을 다했다.'
만약 사람들이 그것으로도 만족하지 못 한다면 난 더이상 할 수는 없다.

 

"물론 나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돌아올 것이다. 그러나 이젠 다시 하나의 팬으로서 돌아온다.
파이를 먹으며 응원노래를 부르고 있을 날 만나면 아는척 좀 해주길 바란다."

-앨런 시어러

 

"저는 항상 제 심장이 다 닳도록 플레이 할 것이고, 35살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때에는 제 다리가 부러져서 첼시팬들이 저를 발로 차서 내보내도 저는 매우 행복할 것입니다."

-프랭크 램파드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는가?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
- 피레스 -

 못 막을 공은 막지 않는다.

- 부폰 -

 

축구는 실수의 스포츠입니다.
모든 선수들이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면 스코어는 0:0입니다.
- 플라티니 -
 

 나의 장점은 드리블도 스피드도아닌 축구에 대한 열정이다.

- 호나우도 -
 

 

그라운드에 내가 있다면, 내 안에 그라운드가 있다.
- 박지성 -

 

이제 내 눈에는 오직 골대밖에 보이지 않는다.
- 반 니스텔루이 -

 스트라이커는 공을 잡는 그 순간부터 득점만을 생각해야한다.

- 세브첸코 -

 

리버풀은 나의 클럽이며 영원히 리버풀과 함께 하겠다.
- 스티븐 제라드 -

무언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바뀌어야 한다.
- 괴르디올라 -

 

 

볼을 가지면 내가 주역이다.
결정하는 것은 나로인해, 그러므로 창조하는 것은 나다.
한번 한 실수는 두번다시 반복하지 않는다.
- 요한 크루이프 -
 

 
절대 두렵지 않다.

나를 믿는 10명의 '우리' 가 있기 때문에..
 
노력을 인정 받는 다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내게 호나우도란 인물은 당신들이
함부로 말할 위치의 인물이 아니다.
- 카카 -
 

 나는 강팀과의 승부를 즐긴다. 어려운 승부에서 이겼을때의 쾌감, 그것이 축구다.

나는 영웅주의를 싫어한다. 하지만 나는 팀을 이끌고 가는 '작은 독재자'였다.

선수들의 눈빛에서 희망과 가능성을 봤다. 그들은 기회를 기다리지 않았다. 그들은 기회를 잡기위해 앞으로 달려나갔다.

이제 퍼즐 게임의 한 조각을 찾은 느낌이다. 이리저리 맞춰보고 안맞으면 돌려보내고 맞으면 끼워넣고 하는 식이다. 그런 면에서 김남일은 필요한 퍼즐이었다.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I am still hungry.)/한국팀의 숙원인 16강에 오른뒤..

수만명이 있었다는 그 시청 앞 광장에 화단이 멀쩡하게 살아남은 걸 보고 전율을
느꼈다. 내가 알던 한국 사람들의 진정한 힘은 여기에 있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었다.

2002 한.일 월드컵은 끝났지만, 거리 가득 붉은 물결 출렁이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을 나는 잊지 못한다.

네덜란드로 돌아온 뒤에도 나는 계속 한국 꿈을 꿨다.

 

 

 - 거스 히딩크 -

 

 

 

 땀에 젖은 유니폼, 그것이 내가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것이다.

-폴 스콜스

 

 

사각지대는 그 어떤 골키퍼도 막을수 없다. 그러나 난 막을수 있다. 

-레프 이바모비치 야신-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  

- 이영표 -

 

공은 바로 여기서 멈춘다 

 - 칸나바로 -

 

 

한골이면 충분하다  

- 토티 -

 

힘든가... 오늘걸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 푸욜 -

 

우승은 어제 내린 눈일 뿐이다.

- 미헬스 -

 

나는 하루에 12시간을 연습했고 두 다리 중 어느 한 다리가 우월하지 않다고 느낄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 스파르타 프라하 시절 나는 경기가 끝나고나서 바로 훈련장에 가서 훈련했고 쓰러져도 다시 필드의 잔디를 잡고 일어섰다.나의 하루 일과는 연습장의 조명이 꺼질 때 끝났다.

- 네드베드 -

 

수비의 목표는 공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실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네스타 -

 

축구는 스타가 아닌 팀이 하는것이다

상대보다 0.5초.. 빨라야 된다.

 - 펠레 -

 

 

PK를 득점한 일은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실축했던 것은 모두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있다.

- R.바죠 -

 

휴식? 휴식은 은퇴후에 즐길 생각이다

-에인세-

 나는 빠르고 정확한 패스를 원한다. 나의 꿈은 타이틀을 모으는게 아니라 가장 완벽한 축구가 그라운드 안에서 5분만이라도 지속되는 것을 보는것이다.

 - 웽거 -

 

 

- 난 주변에 널려있는 시시한 감독이 아니다. 난 스페셜하다. 

-축구는 나를 나이먹게 하지 않는다.

-결함이 없는 클럽, 매니저, 선수는 없다. 하지만 첼시는 내게 무결점을 요구한다.

난 헛점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나 첼시의 이런 요구는 나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선수 선발은 나를 위해서가 아닌 첼시를 위해서 선발되는 것이다.
  우리팀에는 메시도, 호나우딩요도 없다. 하지만 첼시는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환타스틱하다

-(05-06 시즌에 맨유가 리그후반 10연승을하면서 첼시를 턱밑까지 쫓아오자)

내가 두려워 하는건 오직 신뿐이다. 축구에서 두려울게 뭐가 있냐?
   "나는 맨유보다 조류독감이 더두렵다."

-바르샤와의 챔스 32강 조별예선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하는데 스페인측 기자가

'당신은 바르샤에서 통역관이나 했던 주제에 왜이렇게 바르샤에 무례하느냐?'

고 비아냥거리자.....
무링요 曰
'그때는 통역관이었지만 지금의 난 첼시의 감독이다. 그런데 내가 통역관에서

명문팀 감독이 될 동안 당신은 여전히 삼류 기자나부랭이에 멈춰있다. 지금까

지 뭐했나?'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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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첼시팬의 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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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기남 | 작성시간 09.08.14 와...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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