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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朝鮮

조우관(鳥羽冠)의 기원과 변천

작성자心濟|작성시간17.03.02|조회수1,193 목록 댓글 1

조우(조우), 하늘의 뜻을 듣는다..그리고 통한다 아닐까?


 [弁辰]

土地는 비옥하여 五穀과 벼를 심기에 적합하다. 누에치기와 뽕나무 가꾸기를 알아 비단과 베를 짤 줄 알았으며, 소와 말을 탈 줄 알았다. 혼인하는 예법은 남녀의 분별이 있었다. 큰 새의 깃털을 사용하여 장사를 지내는데, 그것은 죽은 사람이 새처럼 날아다니라는 뜻이다.

<魏略>: 그 나라는 집을 지을 때에 나무를 가로로 쌓아서 만들기 때문에 감옥과 흡사하다.



4천년전의 <누란(Loulan) 미녀>에게 씌워진 모자의 깃털



2천여년전의 농경문청동기에 새겨진 따비로 밭을 가는 고조선 농부 머리에 꽃은 깃털.




왕회도에 그려진 조우관을 쓴 고구려 사신


아프라시압 벽화에 그려진 조우관을 쓰고 환두대도를 든 고구려 사신



무영총에 보이는 고구려 기사.


청나라 무장의 갑옷과 조우 장식 투구. 


조선 무인 관모


유럽의 깃털모자.


(상기 사진들은 구글에서 발췌)


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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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남제 | 작성시간 17.03.03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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