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새긴 원문
台(=治)天下獲□□□鹵大王也,奉事典曹人名无□(利ヵ)弖(=互),八月中,用大鉄釜并四尺廷刀,八十練,□(九ヵ)十振,三寸上好□(利ヵ)刀,服此刀者,長寿,子孫洋々,得三恩也,不失其所統,作刀者名伊太□(和),書者張安也. (1873, 큐슈 구마모도현 다마나군 발굴)
천하를 다스리는 확가 이시자 크신 개로대왕의 누리에 벼슬아치로서 섬긴 “기리”가 만들다. 八월에 큰 주물 솥을 써서 아울은 넉자 큰칼을 여든번 불리고 예순번 후려서 세촌의 가장 좋은 칼이 됐다. 이 칼을 차는 이는 장수하고 자손이 창성하며, 삼은을 얻을 지이다. 이끄는 나라도 잃지 않을 것이다. 칼을 꾸민이는 이태리이고 쓴 이는 장안이다.
설명
확고이신 개로왕을 모시던 비서 오와케 경호실장이 471년 자신의 역사를 劍 위에 기록으로 남겨 가보로 삼았다. 처음 발굴때는 웅략왕의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1956년 이나리야마 고분(사이타마현)에서 발굴된 검의 명문을 확인한후 확고(獲고)가 개로왕이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확고는 侯王을 의미한다.
운영자의 도록을 발췌하여 공개한다.(일본에서 구매)
전부 은상감 명문이다.
심제.
운영자는 아직 미공개 자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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