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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

松岳으로 오인되는 登封 嵩陽書院과 개성 崧陽書院

작성자심제|작성시간09.05.01|조회수185 목록 댓글 1

 

 

경기도 개성의 嵩陽書院  

 

 

숭악탑

 

 

登封市 嵩陽書院 현판 및 비문.

 

 

숭양서원을 지나에서는 唐나라때 부터~라는 주석을 달아놓았습니다만이지역은 당나라 후기에나 축조되었을법 한 곳으로 시기나 지역적으로 고려와 연관이 있음을 추정합니다.

본인이 고려 첫수도 송악 고려宮址라 비정한 등봉시에 廟址 주변에 있습니다. 후기 고려궁이라고 추정된 경기도 개성시(저는 북한 지역명을 따르지 않습니다) 嵩陽書院은 이름과 궁궐주변에 배치 된 것이 우연의 일치인가 ?  아니면 과거 고려역사의 기억을 살려 지은 조선시대의 건물인가? 우연이라고 볼수 없는 지형지세와 명칭 건물의 위치.

조선 성종조의 유호인이 지은 <遊開京錄>은 단순히 개경을 현 한반도 개성으로 촛점을 맞추어 쓴것이 아니다 라는 필자의 의견입니다. 설사 그것이 한반도 개성을 기초로 작성한것이라도 분명히 移入法을 기초로 조선초기에 작성된것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윗   ) 개성 숭양서원 (경기도)
아래) 송악 숭양서원 (하남 등봉)

        숭악탑

 

崧=崇=嵩 으로 같은 글자이며 고대는 으로 (대륙의 가슴이다라는뜻)  지나발음은 입니다.


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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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사립문 | 작성시간 09.05.01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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