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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istory author 작성시간09.07.02 해주의 숭산에 관해 찾아보면서 해주가 혹시 개봉근처에 있다가 하북으로 이동한게 아닌가 의심했습니다. 그럼 자연적으로 개경이 원래는 심제님이 찾은곳 근처에 있다가 제가 찾은 하간의 동쪽으로 이동한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개경의 원래 지명인 부소갑에서 부소라는 지명을 찾다가 요사에서 부소가 바로 진나라태자이며 그가 머문곳에 부소라는 지명이 남았음을 알수있었습니다. 그는 만리장성을 쌓다가 동생에게 살해되었죠 그러니 진나라 만리장성이 끝나는 부분근처에 아마 부소라는 지명이 많이 남았을 것이라 봅니다. 요사에도 영정하 근처에 부소라는 지명이 남아있더군요 진나라장성이 요동까지 쌓았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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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istory author 작성시간09.07.02 요사에는 영정하일대가 원래 요동인데 요서군으로 바뀌었다고 자세히 적어놓았더군요 아마도 진나라장성의 끝나는 부분역시 영정하중류일대가 아닌가 합니다. 한나라가 다시 더연장하여 영정하하류가깝게 쌓아서 거란지리도처럼 장성이 길게 나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면 부소라는 지명은 하간의 동쪽에서 하간의 서부일대에 널리 퍼졌을 것이라 봅니다. 그러니 개경의 위치를 포괄적으로 파악한다면 하간의 서부일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요사와 송사 원사에 따르면 개경의 위치는 아무래도 하남으로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러나 해주가 만일 이동했다면 원래 개경의 위치는 하남이었다가 하북으로 이동했을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