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견(동경견)에 대해 기록된 고문서를 찾아본다.
고려에서는 수도를 개경(하북성 대성)으로 하고 하북성 석가장(혹자는 보정)을 서경으로 하고 경주(하북성 풍윤 이후 경북경주)를 동경으로하여 3경체제를 유지하였다.
고려사를 보면 동경야별초가 반란을 일으켜 진압을 하고 고려우왕때 신라후손들을 경상도로 보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포석정과 알영정등 우리가 초기 신라유적이라고 알고 있었던 유적의 탄소연대가 기껏해서 천여년 밖에 안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실제로 동경견(댕견)도 한반도에서 길러진지 천여년 밖에 되지 않았으니 2천여년의 유적들이 고스란히 나와야 할 신라의 한반도내의 유적들은 결국 반토막 밖에 없으니 기이한 일이다.
1920년도 울산 태화루앞에서 찍힌 댕견.(세계일보사진 운영자 보정)
동경견(東京犬)
《지리지(地理志)》에 이르기를, “동경의 지형(地形)은 머리는 있고 꼬리는 없는 형상으로서, 이 지방에 나는 개들은 대부분 꼬리가 없다. 그러므로 항간에서 꼬리가 없는 개들을 속칭 동경견이라 부른다.” 하였다. >>
진도개-삽살개 이어 세번째 (이하 신문기사)
한국의 토종개인 경주개 동경이(사진)가 천연기념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4일 경주개 동경이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지정이 확정되면 동경이는 ‘진도의 진도개’(천연기념물 제53호)와 ‘경산의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에 이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는 세 번째 토종개가 된다.
문화재청은 “꼬리가 짧거나 없는 것이 특징인 경주개 동경이는 삼국사기(三國史記), 동경잡기(東京雜記)를 비롯한 옛 문헌에 경주지역에서 널리 사육되었던 개로 기록돼 있고, 신라고분에서 토우(土偶)로 발굴되는 등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크다”고 밝혔다.
또 “현재 경주에서 사육되고 있는 경주개 동경이는 단미(短尾·꼬리가 짧음) 무미(無尾·꼬리가 없음)를 특징으로 하는 문헌 기록과 일치하고, 유전자 분석 결과 한국 토종개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10여 편의 고문헌 기록과 고분군 유물 등을 종합하면 동경이는 5세기경부터 사육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동경이는 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의 품종 고정화 작업을 거쳐 경주 서라벌대와 양동마을 등 56곳의 농가에서 흰개 218마리, 노란개 50마리, 검은개 22마리, 호랑무늬개 16마리 등 306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에 수렴된 이해 관계자와 각계의 의견을 듣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공식 지정한다. (이상 동아닷컴)
운영자 심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