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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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눌 작성시간15.06.23 고려사가 왜곡되어 나오기까지 78년 만인 1469년,
王씨 족보인 고려성원록이 햇살을 받은 것이 1798년으로 406년.
의미는 다르나 인고의 세월을 견디었다.
숱한 수정과 삭제과정을 거친 희안한 명작들이다.
그 안에 皇名 하나 숨기고 삭제하는 일, 그 명철함이 경이롭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한 눌 작성시간15.06.23 신라 통일 후 모든 물건 앞에 나(羅)를 붙이기(명물기략 편)를 강요했다.
野菜, 우리는 '나물'이라 부른다.
또 '침반'에 '나'가 붙어 '나침반'이라 했던가.
'고려채'라, 고려만의 자주적 명칭이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