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 잊은 우리말, 역사 36/ 환(桓)과 한(韓) 그리고 한민족

작성자한 눌|작성시간25.02.07|조회수39 목록 댓글 0

[]자의 발음 []은 하늘, 태양을 뜻한다.

고대 한국어 []을 한자로 표시한 글자가 [] []이다.

 

옥편에 보면 자는 호단절(胡端切)로 발음한다고 되어있다.

즉 호의 초성 '' + 단의 종성 ''을 합쳐 ''이라 읽는다고 설명했다.

 

환자(桓字)는 음가차(音假借)로서 형용사로 사용할 때는 으로 쓰고,

명사로 사용할 때는 으로 쓰는 것이 현재어법(現在語法)이며

오랜 관용음(慣用音)으로 사용 되어 왔다.

 

호단절(胡端切)[()]자는 북방민족, 동북방 즉 만주지역을 뜻한다.

원래 [()]자는 [의 땅]을 뜻하는데 이는 [진리의 땅]을 뜻한다.

 

[()]자가 원래는 단지 옛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옛날의 훌륭했던 때'의 의미를 함축한다.

()자는 바르다, 바르게 하다이다.

단서(端緖)라 쓰면 어떤 일이나 사건 따위를 풀어 나갈 수 있는 실마리이다.

 

신리대전(神理大全)은 그 음이 한이요,

은 태일광명太一光明 , 밝음을 뜻한다

기록도 이에 연유한다고 본다.

 

우리민족을 한민족이라 지칭한다. ‘단군민족이라 하지 않는다.

이는 단군조선 이전에 한인의 한국(桓國)과 한웅의 배달국이 있어

한민족’ ‘배달민족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행촌이암이 쓴 태백진훈 중,

桓桓上帝天地一主萬神之王이로다.”

즉 환히 밝으신 한님(𥛠)은 우주(宇宙)의 한님(𥛠)이시오

일만신(一萬神)의 임금(𥛠)이로다. (𥛠古字이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한문수/ 역사칼럼니스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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