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CEO, 그들은 누구인가?'
<진수 테리의 성공학 특강 15>
' If Jinsoo can do it, you can do it, too”
미국에 온후 지금까지 19년이 흘렀다. 그동안 나는 3군데의 미국회사에서 일하면서 미국인 CEO들과 가까이서 일 할 기회를 가졌다. 또 7년전에 시작한 스피치클럽을 통해 많은 미국인 경영인들을 만나면서 미국인 CEO들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쌓게되었다.
내가 만난 대부분의미국 CEO들이 무척 겸손하다. 이들은 자기가 사장이라고 고급차를 타고다니거나 옷을 잘 입고 다니지않는다. 그리고 아주 열심히 일한다. 그들은 진지하고 회사에 있는 누구라도 approach가 가능하다. 비록 Ford회사나 Gap 사장일지도 직원들 은 e-mail이나 voice mail을 직접 보낼수가 있다. 권위를 많이 내새우지않고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
내가 한가지 깨달은 것은 이들은 자신감이 넘치고 결단력이 강해 한번 결정을 하면 그것을 따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단호한 지도자로 존경을 받는다. 미국인 경영자가 소리를 치거나 화를 내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그들도 사람이므로 직원이 실수하면 화를 낼 수도 있으나 실수에 대해 무척 아량이 넓다. 누구나 실수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윗사람 은 아랫사람을 잘 감싸준다. 그리고 회사재정을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확실히 구분한다. 아무리 사장이라도 개인적으로 회사제품을 가지고 선물을 보내고 싶으면 돈을 주고 사야한다.
물론 이들도 단점이 많다. 한가지 큰 차이는 한국인들과 비교할때 이들의 mind가 flexible 하지않고 결단을 내리는 속도가 매우 늦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가 이해할 때까지 절대로 결정을 내리지않는다.그리고 그들이 직원을정말로 믿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가장 중요한것은 미국의 경영자들은 자기자신의 개발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가령 내가 잘아는 미국인 CEO중에 Doug Jones라는 분이있다. 이 분은 15년전에 단돈 600 달러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4억 달러 규모의 회사를 갖고 있다.
그분의 이야기로는 자기 성공의 가장 큰 이유가 자기자신의 개발 때문이라고한다. 고아였고 IQ가 95밖에 안 되었던 그가 자기자신을 개발시키고부터 그의 성공은 시작됐다. 이 분은 직원들과의 communication을 증진시키기 위해 presentation 기술을 공부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전문 스피커로 불려다니기시작해 취미로 가끔하는 강의료로 받는 액수만 해도 일년간 10만 달러가 넘는다고 들었다. 그 밖에 마술도 공부해 리노에서 공연하기도 하고 고아들을 위해서 공연한다.
그리고 직원과의 대화의 증진으로 회사는 날로 발전해서 캘리포니아에서 자기 분야에서 네번째로 큰 회사가 되었다. 그리고 그 회사에서 일하는 많은 직원들이 부자가 되었다. 이 분은 나를 만날 때마다 모든 것은 어떻게 우리가 잠재능력을 개발하는가에 달렸다고 이야기한다. 실지로 “visualization”을 배우는 CEO들도많다.
Oracle의 CEO나 다른 CEO들이 pilot훈련을 받는것도 자기개발의 욕심때문이다. 이것은 취미이기도 하지만 pilot가 되기위해 훈련을 받는 동안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배우고 시야를 보는 안목의 다양성을 배운다. 미국의 많은 회사들이 경영자가 다양한 면을 보도록 가르친다.
미국인 CEO들은 취미가 많고 회사일 때문에 저녁시간을 술을 마시거나 파티에 간다 든지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않는다. 이들은 저녁에는 공부하고 자신을 개발하는 세미나에 많이 참석하고 또 주말은 가족들과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이곳의 CEO는 정신적으로 많이 안정되어있고 비즈니스관계가 심플하여 시간이 많아 실지로 제품 개발에 보낼 시간이 많다. 지연이나 인맥이나 학벌에 연연하지 않고 실력을 다지고 경험을 쌓는다. 경영자들이 가는 Executive MBA코스는 정말로 실력을 요구한다. 또 그들은 명상이나 요가나 운동을 통해 심신의 평화를 찾고 mind를 넓히는데 관심이 많다.
한국의 CEO들
나는 베이에어리아에 살면서 실리콘벨리에 들어오려고 애쓰는 한국인 CEO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데 그때마다 나는 그들의 현명함과 도전성에 놀란다. 또 그들은
비즈니스의 창의성과 개발정신을 가지고있다.
나는 이들과 만나면서 “한국인의 세계로의 도전이 이제는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현실적인 꿈”이라고 믿기 시작했다. 언젠가는 한국제품으로 세계에 있는 백회점이 쌓일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한가지 개선할 것이 있다면 Global market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우리 우수한 경영인들의 ‘성공에 대한 신념’과 ‘자신감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자기개발’ 그리고 “세계화를 위한 교육”이다.
자기자신을 개발하고 또 한편에서는 제품과 마켓팅을 세계시장에 local화 해야한다. 지금 당장의 이윤에만 치중하고 big picture을 보지 못하면 비즈니스가 실패하고 또 정신적으로 견디지 못해 주저앉게 된다. 고정관념을 없애고 대중모임에서 자신을 알리고 카리스마가 있는 세계화된CEO 가 되어야한다. 끊임없는 baby-step을 걸어가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세계시장에서 도태된다.
때때로 미국에서의 비즈니스가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는한국인 경영인들에게 이러한 자기 암시를 주라고 격려한다.
“I will greet this day with love in my heart and I will succeed.
I have a burning desire to succeed in global market
I have a strong willingness to learn
I have a strong courage to take an action
I will greet this day with love, and I will succeed. “
어떤가? 나도 외국생활에 힘들고 정신적으로 약해질때면 이런 자기암시를 많이한다. 성공은 여러분손에 달렸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면 성공은 여러분을 손짓한다. 거기에다가 창의적인 사고를 습관화 시킨다. 개인은 물론 회사를 위해서도 항상 배우고자 노력한다
중국인 CEO들에게서 배운 교훈
최근에 나는 중국에 있는 중국인 CEO들과 많은 시간을 비즈니스에 관해 대화한다. 처음에는 영어도 못하던 이들이 2, 3년사이에 많이 달라졌다. 그들은 미국시장이 요구하는 바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서 이제는 우리가 나가야할 trend를 미리 예견해주기까지 한다. 개인들이 노력하고 또 세계시장에 들어가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같이 노력한다.
그리고 중국에 있는 화교들이 많이 도와준다. 작년까지만해도 우리와 같은 미국회사 들이 그들과 비즈니스를 하면 왕과 같은 대접을 받았는데 이제 우리의 위치가 조금씩 달라진다. 이들이 유럽 마켓에 들어가고있기 때문이다.
“Jinsoo, 너희 회사가 원자재를 4월까지 확보하지 않으면 유럽시장에서 먼저가지고간다” 라고 강매해도 끽소리를 못한다. 그들은 그렇게 당당하다. 중국인 CEO들은 중국에서 성공할 생각을 하지않고 세계에서 성공할 생각을 하고 정부에서도 이것을 적극적으로 밀어준다. 작년에 미국의 banking system을 배우러 중국에서 한꺼번에 만명의 금융 담당자들을 보낸적이있다. 우리 한국 CEO들도 해외에 가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을 먼저 배워야한다.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자질: 진수테리의 경험을 나눈다
한국 경제는 생산에서 이제 merit가 떨어지고있지만 global market를 잘 이용하면 다시 성공할수있다. IT와 서비스는 이미 전략 분야로 한국경제에 이바지하고있지않은가? 반도체, 자동차, 휴대전화 는 이미 세계에서 찬사가 요란하다. 과감하게 세계시장에 진출하라. 미래는 우리 한국기업인들게 환하게 열려있다.
우리경제 전반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획기적인 산업이 여러개가 있다. 한국도 인도처럼 많은 knowledge와 know-how를세계각국에 수출할수있다. 영어를 너무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영어 별것아니다. 진수테리도 30이 다되어 미국와서 공부했는데 못해도 중얼중얼거리지 않고 크게 이야기했더니 금방 늘었다. 생각을 조리있게 organize하도록 노력했다. 지금도 잘 못하지만 자기소개를 좀써서 외우고 포켓에 항상 가지고 다니고 어디에서고 스피치기회가 있으면 스피치를 했다.
그랬더니 자신감이 생기고 자기 표현이 금방 늘었다. 또 파티에 가서 서먹서먹하지 않고 자기 소개를 자신있게 했다. 이야기를 할 때는 항상 상대방 눈을 쳐다보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었더니 많은 미국인들이 자신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싱글싱글 잘 웃었더니 긍정적이라면서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했다. 이야기 할 때마다 항상 서론, 본론,결론으로 조리 있게 이야기하고 휴머를 항상 섞었더니 금방 친구가 많아졌다. 먹는 것도 좋아하고 해서 파티에 자주 갔더니 아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메일을 잘 활용하고 꼭 follow up을 했더니 network가 금방 이룩되었다.
또 취미생활을 많이 했더니 이야기할 거리가 많이 생겼다. Sales 를 공부했다니 내 아이디어를 남에게 파는 데 문제가 없어졌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경험을 통해 항상 창의적인 생각을 발전시켰다. 또 그것이 버릇이 되게했다.
(Thinking ahead, before doing, help avoid making mistakes)
생각과 비즈니스의 패턴을 꾾임없이 바꾸어라. 기업도 사람과 같다. 태어나서 부터 유아기, 청소년기 틴에이져기 young adult시기, 노년기로 바뀐다.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기업도 끊임없이 바뀌어야한다. 꾾임없이 회사의 팀들과 brainstorm session을 가지고 회사의 standard를 높인다. Belief system을 바꿀려고 노력하고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미래의 CEO
Global 시대에는 제품을 파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제는 소비자와 대화하여야한다. 가령 미국의 Car company의 예를 들어보자. 예전에는 차 제조회사는 차를 만들고 파는 것으로 그쳤으나 이제는 인터넷의 개발로 이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차회사는 이제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이야기할수가 있다. 차를 파는것뿐만이 아니라 차를 수리하는법, 부품사는 법 그리고 차를 recycle 하는 것까지 관련하게 되었다.
소비자와 더욱 접촉하여야한다. 그리고 이제는 환경문제까지도 신경을 써야한다. 미래의 소비자들은 지구의 환경과 안정을 존중하는 회사와 일하고 싶어한다. 기술과 소비자들과의 신용이 함께되어야한다. 그것을 위해서 경영인들은 참으로 소비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그들에게 신용을 심어주고 공익을 위해 일하는 사회의 지도자로서의 면목이 필요하다. 나는 한국의 기업인의 끝없는 도전을 사랑한다. 그리고 그들의 Global success를 예견한다.
진수 테리 : 美 코뿔소비즈니스클럽 회장
<필자소개> 진수테리(Jinsoo Terry): 전문 연설가(communication, presentation specialist)
78년 부산대 섬유공학과 졸업/81년 동 대학원 석사(섬유공학)/85년 숙명여대 의류학과 박사과정을 시작하고 일신방직에서 근무하다 도미. /98~現在 샌프란시스코에 스피치 클럽 ‘라이노비즈니스 클럽(코뿔소클럽)’을 설립, 베이지역 비즈니스맨들에게 교류의 장을 제공. /현재 미국 유수의 의류 생산업체 Cut Loose Inc. 의 부사장으로 재직중
* 이-메일: Jinsoo@longroad.com
* 홈페이지: www.rhinosclub.com www.Jinsooter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