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희망 세상 만들기

돈 나올 구멍도 없으면서.. 요즘 70대들이 저지른다는 실수

작성자청 도깨비|작성시간26.06.23|조회수36 목록 댓글 0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자식이 어렵다는 말에 마음이 약해져 유일한 자산인 집을 담보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건네는 행동이다.

자식이 효도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나 부모로서의 책임감으로 전 재산을 올인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무심함뿐인 경우가 많다.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평생 일군 보금자리를 잃고 길바닥으로 내몰리는 서글픈 노인들이 늘고 있다.

퇴직 후 아무런 소득이 없는데도 왕년의 체면과 자존심을 버리지 못하고 동창회나 모임에 나가 주변 밥값을 펑펑 계산하는 과소비 습관이다.

돈 없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 주머니 사정을 숨긴 채 지갑을 열지만 뒤돌아서서 홀로 통장 잔고를 보며 후회하기 십상이다.

돈을 쓰지 않으면 인맥이 끊길까 봐 두려워 허세를 부리다가는 정작 아플 때 쓸 치료비조차 없어 비참해지기 마련이다.

당장 매달 나가는 보험료 몇 만 원이 아깝다는 이유로 실손보험을 덜컥 해지하거나 정기 검진을 미루는 미련한 고집이다.

나이 들수록 병원 갈 일은 늘어나는데 보험마저 없으면 암이나 뇌졸중 같은 큰 병이 찾아왔을 때 전 재산이 한순간에 날아간다.

작은 지출을 아끼려다 나중에 수천만 원의 의료비 폭탄을 맞고 자식들에게 큰 정신적, 경제적 짐을 지우는 결과를 초래한다.

은행 금리가 낮다는 주변의 꼬드김에 넘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주식, 코인, 기획부동산 같은 고위험 투자에 노후 자금을 밀어 넣는 실수다.

은퇴 후에는 자산을 늘리는 것보다 내 손에 쥔 현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어적 자산 관리가 훨씬 더 중요한 시기다.

원금 손실의 위험을 간과한 채 한탕주의에 눈이 멀어 투자했다가 실패하면 70대에는 다시 일어설 기회조차 영영 사라진다.

매달 조금씩 나오는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을 감질난다는 이유로 일시금으로 한꺼번에 찾아 가치 없는 곳에 탕진하는 행동이다.

목돈이 손에 들어오면 자식들이 빌려달라고 요구하거나 엉뚱한 사업 제안에 휘말려 허무하게 날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노년기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고정적인 월급(연금)을 스스로 없애버리고 평생을 불안과 가난 속에서 보내게 되는 서글픈 실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