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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도화낙원

작성자신월동김서방|작성시간10.02.21|조회수233 목록 댓글 0

 

 

 

 

 

 

산꼭대기에는 아직 눈이 허옇게 덮여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는 복숭아꽃이 만발했습니다.

말 그대로 도화낙원이지요.

 

 

 

 

신문과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 되는 복숭아 농장입니다.

 농장 경영하시는 분,

마음이 복숭아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새순도 꽃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도화살이라는 게 괜한 소리가 아님을 느낍니다.

고물 사진기에 실력도 메주이지만

꽃이 너무 고와 그런 건 문제조차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고 또 보아도 곱고 아름답습니다. 

 

 

 

 

제초제, 화학비료,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닥에는 파란 풀이 싱그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막걸리에 복숭아 꽃잎 띄우고...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주인은 안 보이고 객들이 모여 농담(農談)을 주고받습니다.

오른쪽 옆 통에는 막걸리가 넘치는군요.

막거리는 역시 70년 전통 동곡막걸리입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농장은 온갖 풀과 꽃들로 무성합니다.

 

 

 

 

부지깽이나물, 참취, 곰취...

손에 잡히는대로 쑥 뽑아 먹으면 됩니다.

씻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상 경산 압량 신월 복숭아 농장이었습니다.

 

4월 말부터 수확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흔적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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