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흐르는 시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6.02
답변 감사합니다^^ 환자는 의사선생님을 신뢰해야 되는 거겠죠.(신뢰하면서도 계속 질문하게되는 아이러니;) 어찌보면 원장아찌님께는 '늘상 받는 답답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환자 마음 헤아려서 답변 주시는 듯 하여,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정보'는 넘쳐나지만 '진실'은 찾기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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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보정기간이 시작될텐데, 그 기간동안은 또 얼마나 많은 걱정을 하면서 살게 될지 ㅠ 저희 원장님은 '세상에 신경쓸일이 을매나 많은데 그런것까지 신경쓰고 있노~'라고 하시지만, 자꾸자꾸 궁금한게 생기고 신경쓰이고 하니, 참, 교정은 보통 단단한(혹은 털털한) 마음이 아닌 담에야 못 할 짓(?)인 것 같아요. 원장아찌님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