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논쪽에 오신 조사님은 오전동안 심심찮은 입질을 받았지만,
점심식사후 까딱없는 찌를 바라봐야만 했습니다.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
수상좌대역시나 낮동안은 별다른 입질이 없었지만
어두워지면서 입질이 들어온 듯......
다른 수상좌대역시나 새벽부터 오늘 오전 조황이 좋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낚시관련업계에 종사하시는 선수분의 조과입니다.
낚시도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상 어제의 조과였습니다.
오늘부터 날이 추워진다는데....
오늘부터 조황은 더 좋아지리라 보여지구요~~
토종방류에 대해 잠시 말씀 드린다면
토종은 어부가 정치망을 쳐 놓은 것을 걷어 방류하는데,
어떨 때는 겁나 많은 양의 붕어가 들어가고 또 반대일 상황도 있어
그 양을 예측하기 힘듭니다.
어제 통화상으로는 200~300정도의 양의 붕어가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가져가마 얘기했지만
정확하게 그 양이 있을지는 모르겠고요~~
오후쯤에 많은 양이 아닐지라도 방류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고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금토 수상좌대 방가로 텅텅 비어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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