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긋한 넘으로다가 선별방류했습니다.
슬슬~~ 토종월척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있습니다.
자연산잉어는 붕어가져오면서 덤으로 가져오는 넘들입니다.
많이 넣지 않고 붕어대비 10%만 넣고 있습니다.
붕어 열마리 잡을 때 잉어 한마리정도로...
오늘은 수입붕어를 오후늦게 방류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시는 분들....
분명 손 맛 보실 수 있게 좋은 넘들을 이미 예약해놓았습니다.
조황정보입니다.
어제는 하루 더 한다는 분이 방가로 밑에 있었는데 오후에 잠깐 자리 빈 사이에 짐싸고 나가버리고...
잠깐 손 맛만 보시는 분은 살림망을 담지 않아 사진을 못 찍었고,
져녁때 방가로 밑에 앉으신 두 분의 젊은 조사님은 밤에 철수하셨는지 안계시고,
택시타고 자주 오시는 분도 방가로 밑에서 밤낚시하셨는데, 아침에 낚시대 건지러 간 사이에 나가서리 조황파악을 못했고,
논쪽에도 네분의 조사님이 계셨는데,
잠깐 짬낚시하신 조사님이 세분이고,
딱 한분의 조사님이 남아계시는데
살림망엔 큰 넘 두마리만이 남았네요~~~
나머지는 다 방생했다하고 어제 낮에는 바람때문에 낚시못하고,
새벽4시30분에 일어나 던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20여수의 조과를 올리셨다하네요~~
아~~!! 5번수상좌대에도 한 분의 조사님이 계시는데 오며가며지켜보니 꾸준하게 챔질을 하고 있는 것이
입질이 있는 듯 보이네요~~
뭐~ 조항정보가 두서없네요~
그러니까 대충 이쯤에서 두서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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