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보된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ㅎㅎ~
오전부터 몇 몇 조사님들께서 매점 옆과 논쪽에 낚시대를 담궈주셨지만,
오후가 될때까지 이렇다 할 자랑거리가 없었네요.
낱마리 정도를 잡으시고는 초저녁 강한 바람에 모두 철수를 하시는 바람에
오늘 아침은 저수지가 텅~~~ 비어 있습니다.
어제 오후 출조하셔서 산 밑에서 시원하게 낚시하신 분이 직접 찍어 보내주신
사진만이 유일하게 조황사진이 되겠습니다.
오늘은요~ 비는 무슨~~~
아주아주 화창하고 맑은 날씨입니다.
새벽에 내린 비로 상쾌하고 산뜻한 아침이지만,
요시간이 휙~ 지나면 푹푹~ 찔 여름의 날씨가 기대됩니다.
자~~ 덥다고 투덜투덜대는 것은 그만~!
시원한 산 밑 낮 낚시가 대세니 오셔서 즐겁게 낚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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