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없지만, 후덥지근하고 끈끈한 하루가 예상되는 날씨입니다.
예보대로라면 오늘 약간의 비소식이 있지만,
하늘은 잔뜩 흐리기만 할 뿐 비가 내릴 기미는 보이지 않네요.
어제는 맑고 화창한 날씨덕분에
독정을 찾아주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오늘 새벽 한바퀴 둘러보니 이렇다 할 대작이 없네요.
모두 낱마리 수준에 불과한 듯~
1번 수상좌대 철수하시길래 여쭤봤더니 20수 정도 했다고 하십니다.
홀로 평일날 출조하셔서 얼마나 여유로우셨을지... 부럽습니다...
매점옆 방가로앞은 사진찍으러 6시 30분쯤 내려갔을때
중류쯤에서 한 수 하시는 것을 보는 것 외에
모두 살림망을 들어보이기를 꺼려하시니.. 참... 이럴땐 저도 난감합니다.
참, 독정 쿠폰제에 대해 알고 계시죠~?
낚시터에 주차하자마자 대를 펴기전 입어료를 선불로 주실때
스티커를 한 장씩 붙여드리구요.
1,3,5번째는 떡밥을 서비스로, 10장을 모두 찍어오신 분은 입어료를 무료로 해드리는 서.비.스.
어차피 내실 요금 선불주시고, 쿠폰도 꼭 잊지 말고 꼭 챙기세요.
(곁낚시, 요금할인, 다른 서비스를 받으셨다면 쿠폰은 No!~~)
<쿠폰 앞면>
<쿠폰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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