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그저께는 5년만에 있는 낚시터안전검사가 있었습니다.
요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허가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기에 온 신경을 여기에 써서리....
또 어제는 아침에 나와 하루종일 남양만에 평택호에 아산에....
결국은 신갈지까지 갔다오는 강행군으로 양질의 토종을 구하러다녔습니다.
허나 결과는 잉어70kg만 구한체 빈손으로 와야만 했네요~~
지난 2틀동안 조황정보가 없는 사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그래서 쓸 수가 없었다고....
이해를 바래봅니다.
어제는 휴가철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조사님이 독정을 찾아 주셨지만
그 많은 분들에게 더 큰 실망만 안긴 조황이었네요~~
다들 낱마리의 저조한 조황이었다고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로 조황을 살릴 수 있는 고기를 실어다 방류할 예정입니다.
점심전후에 많은 양을 방류하여 충분하게 손 맛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조를 계획하신 조사님들.....
핸들을 독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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