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저조한 조황은 어김없이 토요일까지
시원찮은 조황을 보였고
어제 낮에도 이렇다할 조황이 없어 걱정이었지만,
밤에 잠깐 내려가 조황을 보니
수상좌대와 매점밑 방가로앞에서 밤낚시에 입질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철수에 바쁜 조사님들을 붙잡고 조황을 여쭤보니
밤낚시에 찌올림이며
씨알이며
마릿수며
환상적이었다고 하네요~~
어제는 대호만에 계신 고정어부가 잡은 붕어를 방류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마릿수는 작아졌지만
나오는 씨알이 굵어
여름철붕어와는 다른 면을 보여주네요~~
명절연휴때까지
최고의 조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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