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여주는 거보다
약간 보일 듯 말 듯한
붕어의 간사스러운 교태에 꾼들의 마음이 설레였던 한 주였습니다.
올릴 듯 말 듯한 찌놀림....
챌까 말까한 망설임
월척인지 아닌지의 설레임은 있었지만
뭔가 아쉬움이 많은 겨울낚시.....
각종 연말모임으로 간이 지치고
심신이 허약해진 분들에게......
넓은 수면을 바라보며 마시는 맑은 공기는 분명 보약이 될 듯.....하옵니다.
연말 건강하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이상 독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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