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기온이 올들어 최고로 높을 만큼 따뜻하리라는 예보와 함께
조황도 그 분위기와 같았으면 좋으리란 기대를 해 보는 아침입니다.
문득,
낚시터를 하면서 기분 좋았던 때가 언제였나... 생각하니
바로 어제와 같이 손님들께서 저를 동반자로 보아주실 때가 아닌가 합니다.
말 많은 갑과 을의 상태가 아닌 함께하는 동반자..
조황이 어렵고 곤란할 때에도 그 마음을 헤아려 격려해 주시니,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가 있겠습니까..
봄이 되어 움직이기 시작하는 고마운 고기들에게
더욱 힘내라고 외치고 싶은 화이팅 넘치는 화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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