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목...
사진을 찍을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지었는데
어느새 빗줄기가 하늘에서 후두둑...
바람은 없어 고요히 대지를 적시는 봄비 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5m내외의 적은 비가 예보되어 곧 그치겠지... 했는데
금방 그칠 비처럼은 안 보이네요..
사방이 흐릿하고 깜깜하여도..
봄이라 불리우는 계절이라 으슬으슬 춥지도 않고
분위기도 촤악~ 고요한 것이 제법 운치있는 수요일이 됩니다.
이제, 독정은 고기만 나오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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