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거의 조사님이 없어서리~~
아침에 일어나니
방가로 밑에 딱 한 분만이...
군입대를 앞둔 젊은 분은 초보조사님이 1번방앞에 앉아...
1칸대로 낮은 수심을 공략해 한 20여수의 붕어를 잡았고, 줄 터트리기를 3번했다합니다.
오늘은 아침일찍 4명의 조사님이 논쪽과 산초입 방가로 밑에 앉으셨는데요~
논쪽에 앉으신 조사님들 손 맛 보시구요~~
지금막
턱주가리가 유독 노란 수입붕어를 방류했구요~
햇살이 따사로워 기온이 많이 오를 듯 보이구요~
산들바람에 그늘에 앉으시면 시원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겠구요~
배수는 없구요~
저는 지금 뭘 할까 고민중에 있답니다.
그럼 낼을 풍성한 사진과 함께 조황정보를 올릴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