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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정낚시터) 이번 주중은 조황이 좋네요~

작성자♥♥독사| 작성시간15.05.22| 조회수21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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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james 작성시간15.05.22 날씨가 좋으니 다들 호조황인가봅니다.
    5~6년 전인가부터 시간나서 낚시가면 열에 8번은 독정으로 출조를 하는데..
    간을 보려고 전화한게 아니라.. 예약을 하기 위해서 추천을 좀 부탁드리고자 전화드렸을 뿐인데..
    사장님의 말씀이 비수가 되어서 가슴에 박혔습니다. ㅡㅡ;
  • 작성자 ♥♥독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22 그게 아니구요/~
    인터넷보구 전화했다며
    가격이랑 뭐랑 막물어보고
    (거기 가격 다 나와있는데....)
    가격 칼질하고
    그리고
    잇따 전화한다고 끊어버리고
    요즘 그런전화가 무쟈게 많네요...
  • 작성자 ♥♥독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22 근데 제임스님??
    언제로 예약하셧나요??
    지가 요즘 왔다리갔다리 헷갈리는 일들이 많아서....
    통화한 기억은 있는데
    예약을 받았는지
    기억이 없네요...
  • 작성자 james 작성시간15.05.22 여지껏 다니면서 가격 칼질한적도 없고..
    사장님 매번 땡볕에 바쁘신데.. 귀찮게 해드리는거 같아서 죄송스러우면서도..
    낚시 안해본 사람 데리고 가는거여서 손맛좀 보여주고픈 욕심에 추쳔을 말씀드린거였어요.. ㅡㅡ;
    낚시 안해본 사람이나.. 아버지 모시고 갈때 아니면 고기 잘나오는곳 추천해달라고 귀찮게
    하지도 않았는데.. ㅡㅡ;
    가슴에 박힌 비수덕분에.. 이번주 낚시 포기했습니다. 쩝.
  • 작성자 ♥♥독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22 그니까요
    님은 안그러는데
    그리 전화하는 분들이 많네요..
  • 작성자 james 작성시간15.05.22 이번주 연휴 독정 만석 채우시길 바라구요.
    다음에 갈때 시원한 음료수 뽑아들고 가겠습니다.

    칠순이 넘으신 아버지를 모시고 갈때는 조황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어요.. ㅡㅡ;
    일년에 한두번 모시고 가는데..
    낚시 좋아하시던 아버지 손맛좀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좀 생기더라구요.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좀 드릴께요.
  • 작성자 깽구 작성시간15.05.22 에공..약간의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저도 주말낚시안가는데 이번에 가려고 했지만 일이 틀어져서 ㅠㅠ
    몇주째 낚시를 못하고 있네요 ㅠㅠ
    담주도 못가는데..피곤하지만 주간일끝나고 밤낚시 심히 고려중입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독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22 에공..
    왜 그러셩??
    제가 님을 오해하것습니까???
    지내온 세월이 있는디... ㅋ
  • 답댓글 작성자 깽구 작성시간15.05.22 ♥♥독사 저말고 윗분하구요 ㅎㅎ
    저야 항상 독사님께 감사하고 있는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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