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동안 미친 듯이 불어대는 바람땜시
오신 분들이 매점에 들러 몇마디 얘기하다 그냥 다 가버리는 아뿔싸한 사태가 벌어져서리~
제대로된 조황파악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대형좌대에 앉으신 세분의 조사님들은
낮동안 세분합이 30여수정도의 손 맛을 보셨네요~~
떡밥에 외바늘채비로 심심찮게 올라온다합니다
지금은 낮보다 바람이 잦아들어 낚시하기 좋은 조건이지만
밤에도 꾸준하게 입질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조사님이나 관리인이나 한가지 마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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