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再感釣士(재감조사)작성시간16.07.21
새롭게 잡은 직장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영선직 이다보니 24시간 교대근무제라 취업후엔 단한번도 낚시를 못하고 있네요. 나오던 안나오던 독정만이 가진 분위기와 매력에 이끌려 자주 찾았는데... 이번 휴가때는 꼭한번 가서 낚싯대 펴고앉아 독정의 밤 분위기를 담아올까 합니다~^^ 사장님~ 고기가 어디 사람마음처럼 움직여 준답디까~ 그야말로 찌를 올리는것도 고기 마음인데... 독정지에 우글대는 붕어들이 마음이 내키면 무섭게 터져주겠지요. ㅎㅎㅎ